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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펌] 한나라당 홈피
이종혁 한나라당 국조특위 위원(사진)은 26일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구제를 위한 손해배상펀드특별법`을
한나라당 국조특위 위원 등의 서명을 받아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해배상특별펀드'는 환수되는 과징금 벌금등을 재원으로
5000만원 초과예금자는 피해금액이 확정되었으므로 전액보상하고,
후순위채권자는 법원판결의 범위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구에 계시는 유권자 여러분들께...
서울가서 노닥거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제스쳐 한번 날려주시는 센스는 있는데..
문제는 '이런 막걸리 선거같은 수법'이 아직도 먹힌다는 거다.
"아! 우리 지역구 구케위원께서 만리타향 한양에서 고생하시면서도 우릴 잊지않고 챙겨주시는구나~"
부산 저축은행의 실마리가
은행문 닫고 몰래 찾아온 누군가에게 뭉터기돈 찾아준거 였는데...
금융자본의 부패보다
정치하는 자본가들의 도덕적 해이가
서민을 더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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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