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위 코멘트대로 시민들이 5세훈에 완전히 등돌리는 그런건 아닌 것 같다.
물론 현장에 있지 않아 함부로 이런 평가를 내리기는 좀 위험하나...
대충 짐작해보건대 참모가 바보거나 세후니 스스로 바보인 것 같으니..
저런 상황에서 누구인들 피해가지 않으리(아침 출근시간에 그것도 별로 재밌는 이슈도 아니고..)
아마 다른 사람이 했어도, 설사 야당이 했어도 비슷했으리라고 판단된다.(좀 나았겠지만 ㅎㅎ)
세후니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건 그것보다도 옛날과 다르게 세후니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이제는 거의 없어졌다는거다.
사실 대선주자로 나간다는 사람이면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좀 있어 싸인도 받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야 하는데 위 영상을 보면 전혀 그런게 아니거든..
내 생각엔 세후니가 거의 MB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안타깝게도 그네는 아니지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