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던 안하던,
생활인은 뭔가 경제활동을 하게 마련이다.
주식은 위험하니 하지말구, 펀드도 마찬가지니 하지 말구, 중국은 언제 쓰러질지 뻔하니 투자하지 말구, 보험은 무조건 마이너스고, ,,,, 등등의 차칸 조언을 받고,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 잘 살다간,
진짜루 아무개념없어진다. 그러다 나이들어 사고 단디치는 꼬라지 무쟈많이 봤다.
한 살이라두 젊을 때 주식도 해보고, 부동산도 들여다보구 온갖것 경험가지는게 좋을듯.
이런 거 한다고 개념잡히지는 않지만,
최소한 두려움이 먼지, 돈을 잃어버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다고 본다.
곱슬이 어차피 밥솥의 주장은 자본주의의 종식을 구조적으로 설명하겠다는 것.
다른 부차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미시적 상황을 배제하고 바라보는 그의 시각이야.
이러한 시각은 일정기간 특히 위기의 상황에 언제나 대두되곤 하는 것이고...
밥솥과 같은 주장이 과거 여러차례 공황이 닥치면 조금씩 다르게 대두되곤 했었자나.
내가봐도 다소 격하긴 한데 일견 일리가 없는 것도 아니니까, 참고만 하자고.
감당할 만한 수준에서 주식과 부동산 적절히 해보는거 나도 적극 추천이야.
밥솥은 그걸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하지 말라는 경종 같은 걸로 보믄 되지 않겠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