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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군, 미사일·탱크 동원 반격
(트리폴리·벵가지 AFP·로이터=연합뉴스)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친위부대가 미사일과 탱크 등 중화기를 동원해 리비아 곳곳에서 반격에 나서고 있다.
카다피군은 24일 반군이 장악한 미스라타와 튀니지와의 국경도시인 주와라, 트리폴리 등 전국 곳곳에서 미사일과 로켓포, 탱크 등을 동원, 반군 측 진영을 공격하고 있다.
카다피와 리비아는 어짜피 망한다고 봐야... 시간이 별로 없네...ㅋ 카다피 쪽 말고 유럽이....
유럽이 자기들 살자고 리비아라는 고기 덩어리를 집어 삼켰는데 이게 질겨서 잘 앂히지도 않고 힘만 빠지고... 그 와중에 오장육부는 점점 망가지는데.. 9월달에 이탈리아라는 창자가 뒤짚어질 예정. 유럽 4위 경제규모의 이탈리아가 쓰러지면 EU는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게 됨.
거기다 알고보니 리비아가 상한 고기더라... 영양보충이 아니라 식중독에 걸린 꼴. 카다피 세속주의 권력을 제거하면 그 다음에는 이슬람주의 밖에 없음. 유럽으로서는 더 골치가 아플 것.
리비아는 결국 봉건주의 양상으로 갈 것이다. 그러면 중앙정부 통제력이 와해된 리비아를 통해서 수많은 흑인들이 유럽으로 몰려올 것임. 아프리카 흑인들 입장에선 유럽이 아무리 망가져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들에겐 차라리 망가진 유럽이 더 편안할 것.
검은 피부의 아틸라가 도래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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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