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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하는 층은 대체적으로 오세훈 안에 찬성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다. 일부지만 오세훈 안에 반대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극소수라고 본다.야권의 투표불참운동이 홍보가 들 된 측면이 있거나 그래도 투표는 소중한 권리다라고 생각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그건 소신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자.
오전 9시까지 투표율이 6.6% 나왔다. 오전 10시까지 10% 이내 나오고...오전 11시까지 12~13% 나오고...오후 1시가 되면 투표율 20% 정도 나올 것으로 본다.(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투표하는 분들이 한 3~4%는 될 것으로 본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오세훈 반대층은 투표기권을 선언했기때문에...오후 1시부터는 투표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아마도 시간대별로 1%정도씩 투표율이 오를 것이다. 그건 오전에 투표 안 했던 분들중에 오세훈 안을 찬성하는 분들이 뛰엄뛰엄 나와 투표할 것이기때문에 1%씩 오른다고 예측한 것이다. 오후에는 오세훈 안에 반대하는 분들이 투표장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고 본다.
오후 1시 투표율 20%
오후 2시 투표율 21%
오후 3시 투표율 22%
오후 4시 투표율 23%
오후 5시 투표율 24%
오후 6시 투표율 25%
오후 6시부터는 오세훈 안을 찬성하는 직장인분들이 퇴근하고 투표하자는 분들이 좀 있을 것이다. 그 층이 3%이내 잡으면...저녁 8시 이후 최종 투표율은 28%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야권 지지층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투표율일수도 있는데...나름 한나라당도 결집했고 선방한 측면도 있다고 본다. 내 예측과 달리 한나라당 초 결집으로 33.3%를 넘겨 40%까지 나올수도 있는 거고...오세훈 안에 찬성하는 분들이 오후 1시까지 다 투표해서 나온 투표율 20%대가 저녁 8시까지 쭉 이어져 결국 25% 정도 나올수도 있다.
예단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어쨌든 33.3%는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본다. 그 근거는 야권층이 불참운동을 선언했기때문이다. 너무 쫄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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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