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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왈- 정청래 이 양반은 선거 유세하면서도, 늘 가던 식당만 가요, 주구장창 자기 좋아하는 식당주인,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고, 자기가 거기 가면
대접 받는 그 콩나물 국밥집만 하루도 빠짐없이 그 집에만 가요. 내가 그 옆 식당에 가서 인사도 하고 메뉴도 바꾸고 하자 해도 말 안들어요. 다른 식당 가서, 그 식당주인이 새누리당 박근혜지지자이어도 인사도 하고 매상도 올려주고 그리 하자 해도 말 안들어요 ~ 어휴 ~ 촌스러워서 ..."쩝" )
(김홍걸 - 문재인 이 분은 자기에게 대드는 사람들과 마찰을 피해요. 그 사람도 그 사람 나름대로 옳다 인정해 주는 거지요. 인간 문재인 한 사람으로서는 참 좋은 사람 같지만 정치인 문재인으로서는 문제 있는 것 같아요...
김어준 - 노무현은 그렇지 않았지요. 자기를 싫어하면 그 즉시 왜 ? 싫어하냐.
대 놓고 토론하자며 그 사람 옆으로 다가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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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 서울대, 운동권(한때 유시민도 이해찬 국회의원의 보좌관이었다)...
충청권...
정치 하기 싫다는 문제인을 ( 막걸리 만취하면서 설득하여 ) 정치에 발 디디게 한 장본인.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 행정경험도 풍부함
문재인 - 경희대, 노무현과 인연은 '운동권 인연이라기 보다는 당시 세무전문변호사로서 전국에서 유명한 돈 잘 버는 세무전문 변호사 노무현이 당시 돈도 잘 못 버는 문재인을 50 ; 50 으로 감싸 안아준 케이스로 보아야 함, 부산정치권,
행정경함은 없지만 대통령 비서실장 경험은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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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운동권 정치인에 대해 그다지 호감을 갖고 있지 않다. "수권능력" 에 운동권이라는 이력은 쳐 주지 않는다는 것.
전세계에서 한국의 의료보험 수준은 최상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미국에서 살아 본 사람이라면, 한국의 의료보험이 얼마나 서민에게 고마운 시스템인지 절감하게 됨. 대한민국의 -지극히 좌파적인 -바로 그 의료보험 시스템을 제안하고 설계한 장본인이 김종인 자신임을 자긍심 + 자신감 으로 버티는 노친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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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김종인(개인 김종인 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님 ! - 막상 선거에 가면 중도 보수표를 끌어 올수 있는 소위 수권능력을 말하는 거임)의 간극을 메워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나는 손혜원이 적임자로 보았는데 손혜원은 정치초년병이어서 한계가 있다.
운동권정치인... 성공해 본 경험.... 노무현 정신
삼자가 따로국밥, 중구난방, 지 목소리만 요란 한 것이 더 민주의 현실
이를 다잡을 사람은 이해찬이 적임이다.
단, 전제조건은
김종인을 죽여서는 안된다.
참고로) 정청래도 문재인과 같은 B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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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