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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국노 하나 추가요~ ㅋ
문제는 지금 시스템이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한 김석동을 비판하기 어렵다는 거. 그럼 국민들에게 투자도 열심히 권장해야 되고...금융도 열심히 키워야 되고... 가만있자.... 부동산은? ^^
"국가 등수를 올리는 일" 김석동 위원장의 '헤지펀드' 사랑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헤지펀드 출범 및 글로벌 투자은행 육성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우리나라의 국가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2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금융중심지회의에서 기자와 직접 만난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표정에선 금융선진국 도약의 밑거름이 될 헤지펀드 출범과 글로벌 IB 탄생에 대한 확고하면서도 결연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중략)
김 위원장은 그동안에도 여러차례 국내 금융산업의 세계화에 유독 열의를 보여왔다. 땅 덩어리가 작은 우리나라에서는 두뇌로 승부할 수 밖에 없고 그중 하나가 금융이라고 자신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세계로 뻗어가는 속성을 지닌 기마민족 출신 답게 삼성전자 등 제조업이 세계 시장을 호령하듯이 금융에서도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IB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게 김 위원장의 소신이다.
그의 헤지펀드에 대한 사랑은 '2008년 금융위기의 장본인'이라는 금융권 안팎의 부정적인 지적에도 굴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그간 "전 세계 어디든지 초대형 프로젝트를 하면 한국 제조업체 이름이 꼭 들어가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에선 여전히 우린 후진국에 그치고 있다"고 토로해왔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형IB가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 기 위해 이번 자시법 개정 통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중략)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와 대체거래소(ATS)가 도입된다. 특히 IB가 되면 기업 인수합병(M & A) 자금 대출과 비상장주식 직거래, 헤지펀드에 대출하는 프라임 브로커 업무 등이 가능해진다. 김 위원장이 그토록 바라던 초대형 금융회사의 탄생이 눈앞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중략)
여기도 기마민족 나오네.. ㅎ 기마민족의 특징은 생산 부족분을 약탈로 해결한다는...
잉여생산물 못 만드는게 문제지 잉여생산물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님. 그 잉여생산물이 공동체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소수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문제일 뿐.
소련이 패망한 이유 중 하나가 전국민이 백수주의에 빠져 잉여생산물은 커녕 생산물자가 부족한 지경이 되었기 때문. 일을 열심히 해야지 줄서기만 열심히 한다고 뭐가 나오냐?
같은 맥락으로 유럽 복지우선경제는 신자유주의 쥐어짜기 경제에 박살나게 되어 있음. 유럽 조선산업이 한국에게 당한 이유가 그것임. 만일 한국에서 생산된 철강의 품질이 유럽 수준이었다면 유럽은 더 빨리 무너졌음. 일부 핵심분야에서 아직까지 넘볼 수 없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유럽의 복지가 지금도 유지되는 것. 뭐 그것도 소비부족이 오면 말짱 땡!
암튼...그 때가 되면 돈놀이 하는 전당포는 사라지지만 칼 만들고 호미 만드는 대장간은 그래도 남는다. 어쨋든 생산해서 먹고 살고, 생산물을 지켜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거덩... 국가의 레벨은 전당포의 레벨이 아니라 대장간 레벨로 결정 된다.
석동아.. 전당포 크게 만들어 놨다가 쫄닥 망하면 그 똥은 니가 치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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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