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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곽교육감이 박교수에게 지원했다는 2억원~!!!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8-28 (일) 20:11 조회 : 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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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꼴통들이 그 2억에 발광하는 이유는 간단하지.
쥐섹휘들 상식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야..

조폭두목에게 조직을 동원, 용역깡패질을 해야만 줬었던 2억.
전직대통령을 근거없이 누명과 흠집내기로 사법살인을 해야만
줬었던 성과금 수십억원늙은 꼴통들 까스통들고 지나가는 시민 줘패며
관제대모 해야만 줬었던 수억원 등

이런섹휘들의 상식에선 곽교육감님의 통큰 동지에 대한 사랑을
이해할 수가 없겠지.

국민들의 혈세를 조단위로 해쳐먹는 넘들이...
동지의 어려운 처지를 보고 안타까움에 사비로 지원한 2억원에
발광들을 해??

청탁의 대상이 받은 돈도 아니고 이건 뭐..아놔..
여기서 내가 또 답답해 하는것은 곽교육감의 기자회견이 있은 후
트윗이나 여러 포털에서 나오는 자조섞인 한숨때문이다.

"흠집잡힐 일을 했으니 사퇴해야~!!"
"참외밭에서 짚신끈을 만졌으니 사퇴해야~!!"

또는
한진중공업이나 반값등록금, 강정마을등에는 입닥치고 있던
진보셩향의 언론사 기자들이
교육감의 기자회견 후 쥐랄발광들을 하며 같이 편승해 물어뜯으며
사퇴를 종용하고 나선다.

"도덕적 실망감? 진보진영의 개혁등에 찬물을 끼얹었다..???"

참으로 너무나 쉽게 진보교육감님을 내치는것이 아닌지...
ㅜㅜ

통합과정의 어떠한 밀약이 있었던 댓가성이라면 당연히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이슈화되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사퇴종용 운운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난 곽노현교육감 당신을 믿으며 응원합니다.
아직도 당신을 응원하고 찍었던 내 손꾸락은 자랑스럽소.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8-28 (일) 20:11 조회 : 4681

[1/11]

카이사르

2011-08-28 (일) 20:15

거액의 돈이 오갔는데 무슨 변명이 필요한가? 박교수가 후보사퇴를 안했더라도 곽노현이 2억을 건네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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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피안

2011-08-28 (일) 20:16

어수룩하고 수줍은 많은 그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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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가우리

2011-08-28 (일) 20:18

카이사르//그렇게 생각하는것들땜에 노대통령을 보내지 않았나?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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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카이사르

2011-08-28 (일) 20:22

가우리/여기서 노통 얘기가 왜 나오냐? 박교수와 후보 단일화가 됐고 돈이 오간건 사실아닌가? 이게 아무 문제가 안된다는 인식이 난 더 이해가 안된다. 선의로 이해해달라? 이런 것도 일종의 친목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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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로즈마리

2011-08-28 (일) 20:23

가우리 /이게 노짱과 비교 할 수 있는 건 이냐...누가 봐도 후보 사퇴 조건
으로 준게 정당하냐...우리편에 대한 잣대도 공평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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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해월

2011-08-28 (일) 20:29

곽교육감이 너무나 당당해서 계좌로 돈을 보내주었더라도, 그 금액의 크기만큼 많은 유권자가 등을 돌릴 것이다.
2억이면 어지간한 서민의 전체 자산이며,,,
부모, 자식간에도 함부로 오가지 못하는 돈이고,,,
그 던을 받은 절친은 불법 증여에 해당되지 않나?

카기자의 댓글이 민심이 아닐까 싶다.
"거액의 돈이 오갔는데 무슨 변명이 필요한가? 박교수가 후보사퇴를 안했더라도 곽노현이 2억을 건네 주었을까?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17975#c_11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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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Yupkihanpan

2011-08-28 (일) 20:29

돈을 준 시점이 선거보다 훨씬 이후다 사퇴조건이라 보기 힘들다
댓가성있는 검은 돈이면 내가 줬다고 밝히고 이유를 떳떳하게 말할까 그것도 통장으로 친구를 통해서..친구가 선거로 빚을 지고 어려운 처지에 있고 자살까지 한다고 해서 친구에게 준거라고 하쟎아 댓가성이라 보기 힘들지

조중동이 먹이감 찾느라 지금 혈안인데 야권에서 사퇴종용말이 나오면 제대로 걸러드는거지 안그래도 박지원이 거취정해라 뭐 이딴 발언한것 같은데
야권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서울시장 넘어갈수있다 재판에서 밝혀질것이고 곽후보의 교육정책과 철학등을 지지하면서 믿어주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너무 쉽게 말하지 말자

지금 사퇴하면 이건 상황 더 악화된다고 본다 서울시장이고 교육감이고 다 넘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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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양이아빠

2011-08-28 (일) 20:29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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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해월

2011-08-28 (일) 20:33

앞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어려운 사람들 많이 몰려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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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토리

2011-08-28 (일) 20:34

정당간 후보간의 단일화작업에 나쁜 선례 도장꽝꽝!!
법률적 판단 떠나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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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아자아자

2011-08-28 (일) 21:13

직접 건넨것도 아니고 3사람을 거쳣다. 똑같은 잣대를 적용 해야한다.
가우리//노짱님건은 공부좀 더하고 오너라.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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