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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닐까, 감히 단정지어 본다.
아직 아무도, 아래와 같은 '뒷 담화'를 말하는 곳이 없네.
진실은 멀고, '조리돌림빵' 만 세상에 그득하다.
지난 2010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 당시,
김상곤 교육감이 아닌 다른 후보의 참모를 했었던 후배의
'진솔한 회고'를 약간 편집해 전재한다.
이번, '곽노현 교육감 사태' 의 진실을 밝히는데 많은 참고가 되리라 믿는다.
여러 곳에 알려주길 부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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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사태'를 보면서 나는 지난일들이 스쳐 지나가는듯해서 마음이 안좋네.
이사건은 교육감선거라는 특성을 모르면 누가 그럴싸한 변명을 내놓아도 우습고 조악한 변명밖에 안돼.
박명기당시 후보는 점차 지지율이 밀리고 시민사회는 은근히 곽노현으로 단일화하기를 종용하고 교육감선거까지 GO하면 유세차 인쇄비 인건비등 수십억원의 돈이 공중에 날라갈 위험에 처하게 되지.
선거란 유력한 두명의 후보를 제외하고는 보전받기가 불가능한 게임이야.
그간 선거 준비하면서 유세차계약하고 인쇄물계약하고 여러가지의 계약이 이루어 졌을거야.
자신이 사퇴하면 계약금은 물론 엄청난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하겠지.
이때 단일화 하면서 박명기후보는 곽노현교육감측에게 자신이 계약한 선거납품업자들의 손해를 충당 할 만하게 유세차 몇대 양보하고 인쇄물 조금 양보하고 해서 자신과 계약한 업자들과 타협을 봤을거야. 업자들도 당근 오케이하고 , 왜냐하면 유세차 원가가 500만원도 안되는거 3000만원씩 보전받거든.
후보간에는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중요한것은 실무진들이 선거를 통해서 엄청 이득을 봐야 하는데 박명기후보에게 유세차며 인쇄물 조금 양보하면 자신들이 커미션이 없거든 그래서 틀어졌을거야.
박명기후보는 업자들한테 엄청 시달렸겠지. 결국 박명기후보는 곽후보에게 도움반 협박반 요청을 했을거구.
곽후보는 단일화댓가가 아니라 박명기후보가 후보사퇴하면서 입은 손해를 정말 선의로 지출했으리라 생각해.
여기서 단일화 댓가란, 곽노현이 박명기에게 7억을 주겠다가 아니라,
박명기가 선거 유세차 인쇄물등 이미 계약한 부분을 업자들과 타협해서,
7억원정도면 끝나겠다고 합의가 되어서, 곽노현에게 말했겠지?
7억원정도의 유세차와 인쇄물을 좀 써달라고...
곽노현은 이것을 오케이 했을거야.
이건 단일화 댓가가 아니지!
지난번 경기교육감선거에서도 있었던 일이니까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런데, 곽노현후보측의 누군가가 거부했을거구..
왜 거부하냐고?
자신들에게 돌아올 커미션이 줄어들거든.
시민사회라는 탈을 쓴 선거 브로커들 그놈들의 욕심에,
결국, 박명기는 업자들의 시달림에 힘들었을거구.
곽노현은 자신이 약속한 부분이 지켜지지 않았으니 도의적 책임을 지고,
2억을 건넸을거구.
결국, 곽노현은 단일화 댓가로 돈을 지불하지 않은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세상이 그런가?
울고 싶은놈 뺨때린다고 얼싸좋다 하고 곽노현 패는거지 뭐.
나도 경기교육감선거하면서 후보사퇴하고 업자들한테 시달리는데,
밤에 잠을 자려고 누우면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ㅠㅠ
결론은,
곽노현병신, 곽노현선거본부놈들 쳐죽일놈들,박명기 개새끼. 이거야.
무슨 공직선거법이 어쩌구 돈을 주기로 한 시점,
약속을 한 시점, 돈을 준 시점...
이건 선거를 모르는 청맹과니들의 소리니까 귀담아 듣지 말고 .
정당선거가 아닌 교육감선거는 유력한 두 후보가 아니면 보전을 못받는 거야 . 뭣도 모르면서 보전이 어쩌구 저쩌구 .....
보기에 따라서 단일화 댓가가 맞을 수도 있지.
하지만, 팩트는 박명기의 유세차,인쇄물등을 곽노현이 7억원어치 써주기로 한거지.
근데, 못 써줘서 대신 2억을 준건데 이게 어떻게 판결이 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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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