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쪽 “최측근끼리 비용보전 몰래 약속…교육감은 몰랐다”
| 등록 : 20110830 20:29 | 수정 : 20110830 23:26
이틀간 세번 접촉 곽 “총장선거 돕겠다” 박 “교육발전협 자리달라”
‘7억’은 서로 엇갈려 곽쪽 “돈얘기 나오며 결렬” 박쪽 “각서만 남은 상황”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의 후보자 매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지난해 교육감 선거 당시 후보 단일화 과정을 둘러싼 증언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부 진술은 일치하지만, 엇갈린 부분도 적지 않다. 선거비 보전 명목으로 7억원을 주기로 했다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극적으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18~19일 이틀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9410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