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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씨모텍이 상장폐지결정 되었다.중요한것은 씨모텍에 투자한 개미들 12,000여명이 고스란이 피해를 보게된것이다.
이것만 중요한 것일까? 아니다...
국민대다수가 보기엔 이 사건은 정치권력과 결탁된 기업사냥꾼에 의한
그것도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주범인 엄청난 막장 권력 형 게이트인것이다.이명박과 최시중도 이 사건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다.
전종화 - 이명박 조카사위 (이명박의 형 이상은(주)다스 회장 사위)
김태성 - 시모텍 사장 (의문사)
김창민 - 사채업자
이철수 - 조폭
이명박 조카사위 전종화는 자본금 5,000만원으로 기업인수합병
전문회사 "나무이쿼티"설립
잘나가던 기업 시모텍의 주식을 장외거래를 통해 300억 규모로 매입
최대주주로 등극
이명박 조카사위라는 명함때문에 바지사장으로 김성태를 내세움.
전종화는 부사장.
5,000만원 자본의 회사가 어케 300억을 땡겨썼을까?
이명박의 조카사위라는 엄청난 핸디를 안고 명동
사채시장에서 김창민, 이철수등을 통해 땡김
이 시모텍 사건을 보면 어찌 BBK와 흡사하다.
최시중이 정통부에 앉아있고 이명박의 조카사위이고..
제4이동통신으로 "MB 테마주"까지 불리며 투자자들이 대거 몰림.
결국 이명박 테마주, 이명박 조카사위, 최시중, 조폭, 사채업자등이 연루된
전형적인 권력형 게이트라 난 생각한다.
암튼 지금 글을 자유롭게 쓸 환경이 못되므로 기사링크로 대신한다.
기사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64030
기사원문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414105332354&p=sisain
이명박은 대텅답게 나라말아 쳐드시고
그 조카사위는 그 짬밥에 맞게 기업말아 쳐드시고
이것이 이명박이 생각하는 공정한 사회며 경제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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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