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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뒤 도로주행연습 중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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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8-30 (화) 13:35 조회 : 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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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이후 연습면허 소지자의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습면허는 도로주행 연습을 위해 발급되는 임시면허로 장내기능 시험에 통과하면 받을 수 있다.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 경남협회는 7월 한 달간 경남도내 운전학원에 등록된 연습면허 소지자의 교통사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물적 피해 16건과 인적 피해 3건 등 총 19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 측은 간소화 이전에는 도로주행연습 중 사고가 연간 10건 이내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간소화 이후 '준비가 덜 된' 연습면허 소지자들이 도로주행연습을 위해 차를 몰고 도로에 나섰다가 핸들조작 미숙 등으로 다른 차를 들이받거나 긁는 사고가 많이 늘었다고 협회 측은 주장했다.

협회 측은 운전면허시험 간소화에 따라 장내기능 교육시간이 15시간에서 2시간(1ㆍ2종 보통면허 기준)으로 대폭 줄고 기능시험이 쉬워져 합격률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간소화 이후 한 달간 전국의 운전전문학원의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95.2%로 올해 1월부터 6월 9일까지의 68.7%보다 26.5%포인트나 높아졌다.

창원시 한백자동차운전전문학원 한운간(62) 학감은 "대다수의 수강생들이 기초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기능 2시간만으로는 기본적인 자동차 조절 능력도 익히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

간편 운전면허 시행될때부터 교통사고율 증가할거 예상 못했을까??
예상 못했다면 븅신들이고 알았다면...뒷거래가 있는거고
국민들-특히 청년들 장애인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정권인거고..

난 사실 정치방에 글깨나 쓰는 사람들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욕 잘하는거
좀 그랬다..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욕나온다

이 정권이 착한(?) 나를 욕쟁이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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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8-30 (화) 13:35 조회 : 6595

[1/4]

사랑노

2011-08-30 (화) 13:48

운전면허 취득 간소화는 명박선생님께서 직접 추진 하신것으로 알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하는 것이라면서 지난 번 이 내용이 생중계 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로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참 명박선생님은 진짜 선생님인 거 같다. 선생님이 매를 조그만 들어도 알아먹어야
될 것인데 이렇게 두들겨 패도 모른다. 우리 국민들은.. 특히 진보 찌질 대왕 조승수 학생은...

도로 민노당 만들면,,,,, 명박선생님이 가만 놔둘까? 좃도 힘도 없는 것들이
지 잘낫다고 까불면..... 가만 놔둘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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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데니크레인

2011-08-30 (화) 15:24

신선한 장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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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밥풀

2011-08-30 (화) 15:38

한달에 19건, 열두달이면 19 곱하기 12
복잡하니 우선 (19곱하기 열=190) + 나머지 두달은 (19더하기 19면 팔, 하나 올라가서 3.. 총 38)
190 더하기 38 할라믄
팔..이..하나 올라가서 2.. '연간 228건'인 셈인데 간소화 전 '연 10건' 정도였다니까
228나누기 10 하면 음..이백을 일단 열루 나눠서 20에다.. 설라무네 또 나머지 20을 끌어와 엄치면 총 22, 나머지 팔은 요즘 명바귀 어려운 사정 감안해서 없는 셈 쳐주고

22배 증가한 거네.
제도, 규칙 차이가 사고율을 22배 증가시킨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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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밥풀

2011-08-30 (화) 15:40

헉~
1년이 12달이지 참

그럼 228 나누기 12 ? 아, 이건 내능력 밖이다. 어뜩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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