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쓴다. 미국 국가부채상한을 못올릴거라고 베팅했는데 실패해서 무지하게 실망하고 금전적 손해도 봐서 의기소침해 있었다.
그러나 세계적 금융위기는 안끝났으니까 기대를 더해본다.(그래야 내가 돈을 벋다)
오늘은 강용석의원 얘기 하고 싶다.
방송나오는 여자 아나운서들 몸 대줘야 한다는 말 햇다가 제명위기에 처했다가 이번에 풀려낫더라.
나는 처음부터 도대체 이런 발언한게 제명깜이 될 수 없다고 믿었고 동시에 이렇게 진실을 토로한 훌륭한 발언이 좀더 국민적으로 퍼져야 한다고 믿었다.
나의 친한 친구 마누라가 모방송사 아나운서 엿다. 그 여자 아주 미모다. 몸매도 좋다. 대학졸업하자마자 입사해서 훌륭한 방송인 되겠다는 청운의 푸른 꿈을 꾸고 다녔다. 그런데 좀 있다보니 담당 피디놈이 몸 대달라 고 하는 것이다. 처음엔 그냥 거절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다 줘야 방송나갈 수 있어.. 누구가 다주는건데 너만 바보같이 모르냐"란 식으로 몸 대주는 게 하나의 방송사의 의식행위인 것처럼 얘기를 하더라는 것이다.
실제로 주위를 보니 하나둘씩 다 대주기 시작해서 결국 안대주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는 게 사실이구나 하고 깨달을 즘 내친구를 만나 미련없이 침 칵 뱉고 방송사 그만두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산다.
이얘기는 내친구가 자세히 대한민국의 방송사의 여성아나운서가 어떤 존재인지 설명해 줘서 알았다.
유명한 스캐들중에 모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던 남자앵커와 섹스했다는 거가 있는데 내가 볼때 한명만 한게 아니라고. 그런거 모르고 게랑 결혼했던 순진남이 이혼하면서 아무래도 애가 자기애가 아닐꺼 같다고 친자확인 소송까지 했었다(결국 자기 애로 밝혀 졌지만 이친구는 찝찝하다고 애를 모 아나운서가 키우게 했다).
모 아나운서 정말 미인이다. 내가 비행기를 이사람 옆자리에서 타고 간적 있는데 엄청나게 몸매가 좋다. 긴다리에 커다란 엉덩이... 나도 전화번호 얻었다. 그러나 전화안했다. 마누라한테 들키면 죽음이래서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