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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추측이 난무하지만
그러나 만약 출마를 결심하고 나온다면....
아고라 네티즌 "화가"님이 쓴 글에 격하게 동의한다.
"젊은이들을 선거판으로 끌어들이는 흥행을 시도"
"막판에 단일화(야권)에 응할 열린 마음"
안철수, 박경철과 함께하는 "청춘희망콘서트"..~~!!
그는 젊은이들에게 상식을 가리켜왔다.
안철수는 말한다..
"진보와 보수는 없다...상식과 비상식만이 존재할뿐"
안철수, 박경철과 함께하는 "청춘희망콘서트"..~~!!
그리고 그는 젊은이들에게 상식을 가리켜왔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은 이 한나라당과 이명박의 친일반민족매국세력을
하루빨리 척결하는것이 상식을 바로 잡는 아주 상식적인 행동이라 생각이다.
나는 안철수의 그 상식을 믿고싶다.
무소속으로 나오던, 야당으로 나오던간에 야권단일화를 적극 수용하여
선거의 열풍을 더 한층 불러일으킨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없을 것이다.
개나라당에선 누가 나오던 상관없지만
천정배, 박원순...그리고 아직 거론되고 있지않는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들이
마구 난립하고 있는 이때...민주당의 정치적 판단미스와
손학규의 나만의 당리당략으로 인해 또다시
이재오에게 내준 관악구와 같은 실수를 범해서는 절대 안될것이다.
승리의 길은 오직 야권단일화.
안철수님이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한나라당이든 야당이든
어느쪽의 표를 갈라먹던간에
이것은 필히 야당필패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즉, 안철수의 승리도 야당의 승리도 없다는것이다.
횡설수설 했지만..다시한번 말하는데..
안철수가 생각하는 "상식"이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그 "상식"이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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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속보인데...정작
안철수 본인은 서울시장 출마에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다네.
주위에서 출마를 강력히 권유하는 이도 있지만
"여러가지 하는 일이 많아서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고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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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