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진실이 나왔기때문에...9월 5일안에는 어떻게든 결론이 나올 듯 하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검찰은 최종적으로 곽교육감측 회계책임자와 박명기교수측 회계책임자를 불러 조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어떤 진술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대강 정리가 되면 마지막으로 9월 5일에 곽교육감이 출두해 최종으로 현 상황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검찰은 9월 5일 최종적으로 곽교육감을 소환조사해서 하루정도면 대강의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그리고 2~3일정도 시간을 뒀다가 추석 직전인 9월 9일경에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할 듯 싶은데...첫째는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곽교육감의 진술을 의심하지 않아 무혐의 방면하거나...박명기교수가 구속됐기에 형평성 문제때문에 곽교육감 또한 잘못이 없다 할 수 없으니...동등하게 기소는 하나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어 불구속기소하는 것으로 정리될 듯 싶다.
곽교육감에 관한 언론발 악의적 보도 모두를 배척하고...검찰은 박명기교수도 구속됐기때문에 법원의 판단을 들어보고자 곽교육감을 불구속기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검찰의 곽교육감 불구속기소는 충분히 예측가능하나 법적인 판결은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검찰이 기소한다고 다 유죄나온 것은 아니니...
또 검찰은 추석 진적인 9월 9일에 곽교육감을 불구속기소하면서 수사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데...추석이라는 명절 직전에 발표해 곽교육감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