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강경선교수가 대가로 준게 아니라고 밝혔는데 왜 갑자기 동아일보에는 대가로 줬다고 밝혔는지...입장의 변화의 근거가 뭔지 설명이 없다. 동아일보가 추측성으로 기사를 쓴 건지...진짜 강경선교수의 입장변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사실이 아니면 동아일보가 문을 닫아야 할 것~
보니...동아일보의 소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오늘자 새벽에 2개의 보도를 내 보냈는데...하나는 강경선교수가 대가로 줬다고 보도한 것과...강경선교수 석방되면서 만난 자리에서 대가로 준게 아니라는 보도가 상반된다. 똑같이 동아일보에서 새벽발로 보도했는데...하나는 대가로 줬다 하고 또 하나는 대가로 준게 아니라고 보도하니...결국 동아일보가 서로 판이한 내용을 보도한 꼴이 됐다. 자승자박인가? 사실관계도 안 하고 상반된 내용을 보도하다니...
석방된 강경선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법학)는 1일 동아일보와 만난 자리에서...강 교수는 “(박 교수에게 준) 2억 원은 단일화 대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정법 위반이 아니다. 가급적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서 헌법정신에 부합하도록 했다”(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