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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상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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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월
날짜 : 2011-09-03 (토) 13:32
조회 : 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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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기자 (해기자)
기자생활 : 5,31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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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 철수는 비상식이를 싫어라 한댜...
2. 글고, 여준이 말을 잘 듣는댜...
3. 게다가, 울나라보다 딴나라를 좋아한댜...
4. 궁민들은 그런 철수를 좋아한댜...
위 문제중 정답은???
안철수를 보고 그 진의를 헤아리기가 어렵기에 말들이 많고, 청춘콘서트의 기획자의 면면을 보고 그의 정치 성향을 유추하고 있다.
철수 본인의 말만으로 판단한다면, 고려중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주변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기존 정당과의 제휴는 고려치 않고 있다.
아울러, 시장은 바꿀 수 있는 직책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직책을 노리고 있는듯 싶다.
이번에 서울 시장 출마설을 흘림으로서 기존 정치 세력에 경고를 함과 동시에 상식이라는 범주안에서 여, 야 정치인에게 정계 재편의 신호를 보내는게 아닌듯 싶다.
철수뒤에 여준이 있고, 급박한 정치 상황에서 꼼수로 나타난 철수에 대해 무조건적인 의심도 지지도 보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단, 철수가 큰 밑그림을 그린후에 결행하는 순서도라면 참여당에 들어올 일은 없을 것이고, 여준이 말을 고분고분 들을 일도 없을것이다.
어쨋든, 10.26. 보선은 시민사회를 포함한 여,야의 정치 밑천이 여실히 드러나는 한판이 될것 같고, 철수가 짝사랑하는 상식이가 좋은넘이기를 빈다.
뱀발)내가 생각하는 상식이는 참여당인디,,,철수도 나랑 생각이 같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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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월
날짜 : 2011-09-03 (토)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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