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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 카이사르 - 대연정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1-09-03 (토) 10:24 조회 : 6903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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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는 로마가 아닌 수천년후  현대세상에 태어났더라도 광고업계 최고의 카피라이터 가 되었을 것이다. 그가 한 유명한 카피중 오늘은 " 사람들은 결코 진실을 보려 하지 않는다. 단지, 보고 싶은 것만을 볼 뿐이다"  에 대해....

전쟁, 선거, 사업, 스포츠 등  승패가 있는 영역에서 지피지기 - 아무리 미운놈이고 철천지 원수라도 배울 점은 배우고 상대방의 약점과 강점을 연구하는 장수는 전쟁에서 이기지만, 패전장수나 패자의 특징은 상대방을 모르면서 일방적인 증오나 애국(=진영논리)만 키우는 것이다.

하기야 한국정치판의 자칭 진보들중 노무현의 대연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놈이  정치가 100 명 중 1명쯤이나 될려나... 지피는 커녕 지기도 안되는 실력이니... 

적의 책사인 윤여준이 노무현을 이해하는 수준이 민주당 민노/진보 가 이해하는 수준보다 높고 깊었다. 카이사르의 카피에서 언급한 승리의 장수처럼 '보기 싫은 노무현을 치밀하게 장단점 분석했고 김근태 정동영류보다 더 노무현의 말귀를 잘 알아 들었다.'   결과는 .... 열린우리당 해체, 대통령선거 참패, 의회 소수당으로 전락, 서울시장 오세훈에게 헌납...  그러고도 이 인간들 절때로 공부 안한다.  지들이 얼마나 실력없는지조차 모르니 공부할 턱이 있나.
 =============================

윤여준(尹汝雋, 1939년 10월 17일 논산 - )
 경기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기자를 거쳐 정치에 입문.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한나라당 16대 전국구 국회의원. 
1997년에 환경부 장관.한나라당의 여의도 연구소장.
2002년 대선 이회창 후보의 선거 전략가 역할.
이후로 범보수의 제갈량, 한나라당의 전략통, 대한민국의 장자방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기타 참고경력은
합천 평화의 집 원장, 종합경제일간지 재경일보 회장,
사단법인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1994년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관 1990년 정무1장관실 보좌관(차관급) 
1984년 대통령 공보비서관 1983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1979년 주싱가폴대사관 공보관  1977년 주일대사관 공보관
1969년 경향신문 기자 1966년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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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주차장 공터에 한나라당 천막당사를 짓고 유권자의 동정심을 자극하고 보수의 결집을 이루어 3분지 2 개헌선 의석저지를 한 브레인이 윤여준이다. 그가 아니었더라면 3분지 2 이상 개헌이 가능했었을 것이고, 진보정치의 역사가 어떻게 되었을지? (150석이 아니라 250석을 확보했어도 고깜 똥영이가 다 말아 먹었을지 모르지만....)

한나라당을 자민련과 비스한 처지의 소수정당으로 전락시켜 버릴 수 있었던 17대 총선을 윤여준이 진두지휘했다. 수첩공주 박근혜 당시 대표를 천막당사의 상징으로 만든 이도 윤여준이었고,,

2007 년 초 쯤으로 기억하는데, 윤여준은, 한나라당이 1만 피트 상공에서 나는 비행기라면 노대통령은 3만 5천 피트 상공에 있는 점보비행기라면서 그에게 까불다간 박살난다고 했다. 

윤여준은 노무현의 대연정발언의 전제인 선거구제 개편과 지역감정의 후진정치종식 .. 그리고 이어지는 개헌의 중요성과 그 파괴력을  민주 민노 진보 떨거지들보다 더 잘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대연정은 정치지형 변화가 아닌 정치방식의 보다 근원적인 정치변화라는 것과 노무현의 진정한 나라사랑 의도까지....

안철수 카드 역시 그 연장선이라 보아야 한다. 적의 책사 윤여준이 한 일을 반한나라 측에서는 왜 못했는가?   반값 등록금 아젠다 조차 한나라에 선점 당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문제의 본질은 정치집단의 열린..개방성..유연함이다

  한나라당이 민주당이나 진보정당 시민단체보다 더 유연하고 개방적이다 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거꾸로 말하면 민주당/민노, 진보신당.... 아니 참여당도 마찬가지이다. 한나라당보다 인재 영입이나 외부인사에 대해 우리가 훨씬~ 열린.... 개방적이다 고 자신있게 말 할 사람? 별로 없을거 같다.

노무현대통령께서 정치를 해보지 않은 고건이나 문국현 등에 대해 낮게 평가한 것이나 박봉팔의 안철수에 대한 글 과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나도 안철수나 박원순이 정당근거 없이 정치를 하는 것에는 명백히 반대한다.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본질은 정당이나 시민단체의 개방적인 시스템과 정치철학에 대한 것이다. 좀더 쉽게 풀이하면 개인 안철수나 박원순에 대한 것은 관심없고 안철수를 좋아하는 일반 국민인 유권자를 담아낼 정당그릇의 크기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을  공중분해한 것은 적(?)인 한나라당이나 유권자가 한 것이 아니라 잔민 닝구들의 자발적 해체였다. 열린.. 정치가 싫어서 열린 이름조차 정치사에서 사라지게 한 세력이 누구인지 다시한번 상기하자 는 것이다.

참여당, 유시민을 포용할 여유조차 없는 밴댕이 속에 안철수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담아 낼 가슴과 배포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마라.
안철수와 윤여준?  민심의 향배 그런건 관심없고... 이해득실 따지기, 내 공천, 내 줄.. 다음선거에 내 국회의원자리, 자치단체장 자리...에 대한 집착만이 전부인 것은 민주당/진보신당/시민단체들 의 엄연한 현주소다. 

구시대 정치판을 그대로 답습하는 파벌간 줄 세우기와 세력다툼은 일반국민인 유권자들의 눈에  "상한 음식이라도 배고프면 드시오" 라고 큰 소리치는 악덕식당업주 모습이다. 언론은 중립 3자인 체 하면서 속으로는 내편 니편 갈라 놓고 이해득실 저울질하면서 쌈박질 중계방송하기 바쁘다.

윤여준은 말했다. 개헌은 절대 ‘죽은 이슈’가 아니라고. 노대통령이 개헌을 처음 발표했을 때 박근혜는 대뜸 '나쁜 대통령' 이라 했다. 그 시절 정동영류들이 조금만 개헌에 힘을 실어 주었더라도.....  

서프시절 저장했던 노대통령의 2002년 후보시절 배포한 공약자료 Q&A 75 중에서  

Q75: 정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십니다. 현재 국회의원 3분의2는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하셨습니다. 정계개편의 방안이 있습니까?

“대통령이 되면 2008년 까지 시간을 갖고 국민의 뜻을 물어 개헌을 결정하겠습니다. (중략) 임기 마지막 해인 2007년에는 그동안의 정치개혁의 성과를 토대로 대통령중임제(4년),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에 대한 국민의 뜻을 물어 개헌을 추진하겠습니다. 2008년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가 일치되는 것을 계기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를 일원화시켜서 잦은 선거로 인한 국력낭비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유권자는 고객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유권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안철수(또는 박원순)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것이 민주정치 실력이다. 지 나와바리라고 다리 들고 오줌 찍 싸는 개들처럼 지것만 내 자리만 연연하는 진보신당류 들...  진보정치 잘도 하거따.

정당간판 내리고 "무슨무슨 이념 연구소" 로 간판 바꾸어라 ..자자손손  2 % 지지도에 만족하면서 거기서 소장 부소장 세습하고 ...완장을 차든, 빨간모자를 쓰든 니들이 조폭들임을 유권자, 아니 코흘리개 아이들도 이제 다 안다.뭘 하든 하고 싶은 짓 다해라. 그렇지만 한 가지 , 끝은 지는 싸움이다  명심해라.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1-09-03 (토) 10:24 조회 : 6903

 
 
[1/25]   양이아빠 2011-09-03 (토) 10:35
참고할만한 의견이기는 한데...윤여준을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에 있던 사람이라는 한계는 변함이 없는 진실이다. 그런 윤여준이 왜 한나라당을 저렇게 쓰레기당으로 만들어 놨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기때문이다. 윤여준 개인만 똑똑한 사람이라고 주장할게 아니라고 본다. 한나라당에 있는 놈들이라면 다 쓰레기인 것이다.
 
 
[2/25]   구가네 2011-09-03 (토) 10:37
개인 안철수나 박원순에 대한 것은 관심없고 안철수를 좋아하는 일반 국민인 유권자를 담아낼 그릇의 크기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057

내가 아래 본글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주구장창하고 싶은 이야기이다..그릇의 크기와 더불어(간장종지는 진보세력이다),이 세력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하는 부분...그래서 지금의 진보신당류에 끌려다니는 진보세력에 분노하고 있고...
 
 
[3/25]   구가네 2011-09-03 (토) 10:41
양이아빠/차떼기당사태 이후로 박근혜로 줄 서면서 혁혁한 전과를 세우고는 잠수하는 척하면서, 여의도 연구소에서 향후 물밑기획을 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금의 한나라당을 저렇게 만든것에 윤여준의 책임은 그다지 크다고 보기 힘들고, 윤여준은 이미 이명박은 아니다고 판단, 박근혜를 위시한 새 길, "제3의 길"을 모색해 왔다고 봄.
 
 
[4/25]   지여 2011-09-03 (토) 10:48
구가네 / 대신 답변 고맙고...
양이아빠 / 주제 벗어나지 말자.. 윤여준 과대평가 과소 평가  그건 이글 취지 아니다
자칭 진보조직들의 조직시스템이나 유권자에 대한 마음가짐이 얼마나 열린.. 또는 패쇄적인가 는  문제와
    상대방에 대한 연구/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 = 실력 이 이 글 핵심이다
    카이사르 의 카피..를 고딕으로 쓴 이유
  유권자는 고객이다. 가르칠 대상이 아니다 는 게 내가 하고 싶은 말
 
 
[5/25]   제이 2011-09-03 (토) 10:54
음... 좋은 글...
 
 
[6/25]   지여 2011-09-03 (토) 10:57
내 관점이나 반한나라 관점에서 벗어나서 유권자관점에서 정치와 선거를 보자
 는 것이 이 글 요지이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면...

내 주위에 어떤 사람(유권자)이 안철수를 좋아한다.
왜 좋아하는지? 진보 참여당 내관점에서 보지 말고...그 사람 관점에서 보자는 거다.
 그 사람은 십중팔구 안철수를 담아낼 정당/키워 줄 정당에 투표할 거다.
그런 사람에게 " 이런 한심한 유권자 같으니라고...한나라당이 얼마나 나쁘고 참여당이 얼마나 좋은지, 내가 한수 가르쳐줄께.." 이런 모습이 내가 젤로 싫어하는 모습이다.
 
 
[7/25]   박봉팔 2011-09-03 (토) 11:03
현재 유럽 주요 도시들을 건설한 사람이 카이사르다.
영국 역사도 카이사르 때부터다.
카이사르는 철저히 열린 마인드로 당시의 야만족까지 포용했다.
카이사르가 열려있지 않았으면 로마는 제국을 건설할 수 없었다.

윤여준에 대한 지여의 평가도 정확하다고 본다.
윤여준은 '이명박은 안돼'라는 포지션이고
다음 보수 정권을 위해 혁신적인 마인드로 품 넓은 행보를 하고 있다.

이것과 관련 진보세력에게 던지는 지여의 일갈은
정말 너무나 핵심적이고 중요하고 뼈 아픈 것이다.
 
 
[8/25]   데니크레인 2011-09-03 (토) 11:20
통렬하다.좋은 글.
 
 
[9/25]   점프 2011-09-03 (토) 11:40
윤여준이 한나라당에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에서 윤여준을 배척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권력의 핵심보다 주변부에서 조언하던 인물이 윤여준이다.
희망콘서트가 윤여준 작품이면 대단한 것이라고 본다.
 
 
[10/25]   지여 2011-09-03 (토) 11:55
안철수, 윤여준, 박원순  (봉팔이 안철수글에도 언급했듯이) 사람에 대한 글 아니라고 여러차례 언급해도...연예인 품평하듯, 안철수(윤,박) 개인에 대한 비난/평가 ? 

- 이런 선문답 별루 안 좋아하는데-
달(안철수 좋아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보자고 아무리 가리켜도 손가락(안철수)에 대한 개인취향 발표회하는 모습...
윤여준이 적이라고 규정하고 '적을 알자' 고 해도 나쁜놈/ 착한 타령

(출마 여부 관련없이) 참여당이 안철수지지층을 담을 수 있도록 그릇 키우자
안철수개인 비난해대면 ..안철수지지층 유권자들이 참여당 입당원서 가지고 오다가 도망가겠다
 
 
[11/25]   박봉팔 2011-09-03 (토) 12:07
지여/ 위 10번 댓글.
바로 그것이 나도 정말 답답한 부분.
착한놈 나쁜놈 타령 좀 지겹다 정말.
 
 
[12/25]   인지 2011-09-03 (토) 12:11
좋은 글 !
 
 
[13/25]   노스텔져 2011-09-03 (토) 12:18
주트 빠리 자리를 지여 논설위원께서 덮고도 남으시니..다만 경배할 뿐이라는..^^
 
 
[14/25]   지여 2011-09-03 (토) 12:20
이 사이트 (길게 본) 발전 방향과도 관련된 사안이다.
윤여준(적)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 안철수 좋아하지만 정치성향 중립인 사람.
박원순씨 좋아하며 묵묵히 봉사활동 하지만 정치성향 중간인 사람들...

사이트에서 (중용?)가치가 아닌, 취향으로 죽일 놈 나쁜 놈 사람자체를 까대는 모습보면?
일제때 목숨걸고 독립운동하던 소명의식... 아니고는 사이트 가입할 마음 들까?
(사람에 대한 애정없는 반*  반 *  반 *  주의 자들) 실제로 일제말에 살았다면 독립운동할 희생심 용기 없다에 100 원 건다.  어떤 단체이든, 상식으로..얼떨결에 기냥..가입한 사람들이 실제 위급한 순간에 희생/목숨걸고 싸우고, 과격 투쟁의 선봉 외치는 넘들치고 끝까지 희생하며 가는 경우 드믈더라. 내 경험이다.
 
 
[15/25]   지여 2011-09-03 (토) 12:28
점프/ 구가네 ...객관적인 사실 자체를 환기시켜 주어 고맙다.
 
 
[16/25]   바람 2011-09-03 (토) 12:50
열린우리당을  공중분해한 것은 적(?)인 한나라당이나 유권자가 한 것이 아니라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057

-----> 또 울컥하네.
 
 
[17/25]   지여 2011-09-03 (토) 13:15
어떤 유권자가 (잘 몰라서) 한나라당 찍고 (속으로) 후회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 사람더러 " 빙 ~ 신"  '나는 이러케나 똑똑한데 너는 그러케나 멍청하냐?'
입장 바꿔 생각해라. 오기로라도 '너? 얼마나 잘 났는지 보자.. 빙신 멍청이 나는 계속 고 ~ 해보께'
이 모습이.. 반한나라 기치 내세우는 진보쉰당들/먹물 들 모습이다.
안철수 이미지... 훈장질 없는 겸손 모드 다. 거듭 강조 = 안철수 개인문제 아니다.
고객인 유권자가 훈장질 진보 지긋지긋하게 싫어한다.

그런데도 위에 쓴 "한나라 찍은 모자란 것들" ..이런 짓하는 참여당원 사이트글쟁이 들 많다.
 
결론은 "훈장질' 하지말고, 친목질 조심하고...
그러면 속마음으로 유권자들 다 느끼고 있다. "노무현에게 미안하고, 한나라당? 아닌거 같으.." 하면서
다 된 밥에 코(훈장질) 좀 뿌리지 마라,    제발 ~~~~~~~~~~`
 
 
[18/25]   느긋한호랑이 2011-09-03 (토) 13:50
좋은 글 고맙다. 정말 중요한 원칙을 환기시켜준 것 같다.
 
 
[20/25]   냉이아빠 2011-09-03 (토) 16:13
본글도 본글이지만 지여의 10번 댓글을 제발 좀 새겨들었으면 좋겠다.
 
 
[21/25]   난나 2011-09-03 (토) 16:16
지여/좋은 글...! 문제의 본질은 정치집단의 열린..개방성..유연함이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057
=> 동의!!! 그게 되어야 실력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길 텐데.. 다들 거기는 관심없는 거 같다.
 
 
[22/25]   하이에나 2011-09-03 (토) 17:40
지여/ 정말 훌륭한 논객이다..많이 배웠다..
 
 
[23/25]   참여물결일다 2011-09-03 (토) 19:28
우와~ 굿!

 
 
[24/25]   휘린 2011-09-03 (토) 19:49
그래 맞아.... 공부해야지....
 
 
[25/25]   온새미로 2011-09-03 (토) 20:58
제목: 윤여준 - 카이사르 - 대연정   /   기자: 지여  
율리우스 카이사르 는 로마가 아닌 수천년후  현대세상에 태어났더라도 광고업계 최고의 카피라이터 가 되었을 것이다. 그가 한 유명한 카피중 오늘은 " 사람들은 결코 진실을 보려 하지 않는다. ... [더보기]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057
 
 
[26/25]   똥구리 2011-09-04 (일)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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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0 유시민, 생협 1일 점장 체험활동 스케치 (1) [6]  노근 38 586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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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9 국민참여당의 진보대통합참여를 위한 서명이 진행… [4]  생각 38 547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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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8 이명박을 까려거든 공부부터 하고 까라... [8]  녹두꽃 45 638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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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7 유시민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여고생 … [18]  노근 69 609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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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6 윤여준(안철수)신당과 진보 대통합 [12]  해저생물 51 836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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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5 안철수가 참여당으로 입당/출마하길 바란다. [15]  구가네 35 608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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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4 통합야권후보, 손학규, 노회찬 심상정, 이정희, … [3]  해저생물 25 523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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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3 유시민, 포항을 가다! 현장 스케치 [18]  노근 42 606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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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 [속보] 정몽준 "박근혜 기고문, 대학교수가 써줬… [9]  카이사르 44 49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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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1 같이 놀 친구 선택 [20]  곱슬이 47 584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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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0 유시민, "이명박 정부 역량 0점" [9]  노근 48 597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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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9 9.4 이후를 준비 하자!!  참사람 27 35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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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8 고대 의대 교수들 “가해학생 곧 돌아올테니 잘해… [6]  언제나마음만은 32 648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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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7 박근혜 전 대표 그림자 위에 서 있는 안철수 교수… [6]  해저생물 34 705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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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6 유시민, "곽노현 공격한다고 진보가 사는 것 아냐… [8]  노근 70 78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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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5 그의 눈을 30분간 멍하니 바라보다 /뒷북 사진관 [5]  블레이드 33 573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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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4 檢, 박태규 `은행 개인금고'서 현금뭉치 발… [2]  언제나마음만은 22 47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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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3 筍子(순자) - 8편 儒效(유효) 中에서 [2]  지여 18 818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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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2 유시민, "자신의 신념보다 국민의 소망에 의거한 … [6]  노근 33 633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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