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교육감 선거대책본부장인 최모 서울대 교수가 이모씨,양모씨 자리에 동석했다고...그게 최모 교수가 곽교육감에게 바로 보고했을 거라고 예측하는 것은 일종의 바램 아닌가? 최모 서울대교수조차 곽교육감에 바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하면 이건 사실관계 확인이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곽교육감,박명기교수 양측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첨예하게 대립되 있는데...지금 연합뉴스는 검찰과 박명기교수측의 내용을 진실인냥 보도하고 있다. 그러니 단순히 동석했다는 단순사실에 불과한데도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하며 제목장사까지 하고 있다.
어쨌든 내일 곽교육감이 출두해서 모든 것을 다 밝힌다고 했으니 언론들이 설레발 친 것인지 곽교육감이 곤혹스럽게 될지는 그때 가 봐야 알 듯~
다만 침착하게 지켜보자는 거 아닌가? 그런데도 언론들이 제목장사로 낚시밥을 던지는 것을 보면 검찰이나 박명기교수측이나 언론들이나 곽교육감 죽이기가 힘들어졌거나 아에 포기를 한게 아닌가 짐작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