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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도 아니구.멘토 300이라....ㅜㅜ
탁현민 교수
"안철수 교수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명망가 300명의 멘토가 있다는데,
내게 가장 많은 조언을 해주는 멘토(?)는 넷뿐이다.
DVD가게 알바학생과 신애 헤어 원장과 시큰둥한 조연출 둘..
어쩔 수 없이 서울시장 출마는 포기다."
이런 결국 탁현민 교수마저 서울시장 불출마선언을 했네요..ㅋㅋㅋ
그런와중에 내 탐라인에 트친도 아님시롱 "안철수 옹호론자"가 나타났으니~~!!
한나라당 김성식 국회의원
"안철수 교수를 까지마세요. 맑은 생각, 열정과 헌신, 그만한 사람 드물쟎아요.
여야 모두 정치적 이해 따지는 모습 안좋아요.
먼저 기성 정치불신 직시하며 거듭나야죠.
안교수 정치참여에 대한 판단은 국민이 더 잘할겁니다."
역시나...개나라당 의원답다.
까지말란다...이것이 바로 까야하는 이유인것이다.
정치적 이해 따지는 모습 안좋다면서 안교수 정치참여에 대한 판단을
국민에게 맡기잖다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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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