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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be ambitious ! (아이들아, 야망을 품어라 ! )
청년들이 어떤 야망을 품는가? 그 국가와 사회의 미래가 보인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회" 이어야 역동적인 살아있는 사회이다.
"너 커서 무엇이 될래?"
" 대통령" , "부자" , '재벌", '과학자"...
수단이 목적이 된 기형적인 세상이다.
"대통령 해서 뭐할건데?",
" 부자, 재벌, 교수, 판검사, 의사 ?.. 그거 해서 뭐하는데? "
대학총장, 대기업 사장, 장관, ?? 수단일 뿐. 그 수단을 사용해서 어떤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 가 없다. 앙꼬 없는 찐빵이다.
"공부 열심히 해라."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학이 목표? 사법고시 패스? 대기업에 취직? 그래서? 그 다음이 없다. 농경시대 조선왕조시절 춘향이의 꿈이다. 이몽룡과 결혼이 목적지인 여자. 결혼 끝! 잘 먹고 잘 살았다???
춘향이 이몽룡과 결혼하면 뒷골방 안방마님 서글픈 신세에 가부장제와 일부다처제에서 시갓집 횡포, 여성인권 유린...결혼 하는 순간, 행복 끝, 불행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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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금 블랙 코미디 - 고무줄 새총 이야기)
태생적으로 저능아로 태어난 아이가 일곱살 쯤, 고무줄로 새총 만드는 일에 재미를 붙혔다. 눈만 뜨면 고무줄로 새총 만들어 하루 왼종일 새총만 쏘며 놀았다.
초등학교 6년동안, 고무줄로 새총 만들어 새총 쏘는 것에만 몰두하던 아이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또 6년을 부모가 준 용돈으로 고무줄 사고, 새총 만들어 "빵 ~ 빵 ~ " 소리치며 새총쏘기만 했다.
어찌어찌하여, 정원미달된 학과를 찾아 돈으로 밀어부쳐 대학까지는 보냈는데 대학생활 4년도 "빵야 ~, 빵야 ~ ".. 고무줄 사서 새총쏘기만 하니 부모도 자식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여 자포자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아이가 대학을 졸업한 그 날.
아이가 아버지에게 불쑥, "아부지, 저 장가가고 싶어요, 장가 보내주세요 !"
(화들짝, 놀란 아버지. - '이제야 이 넘도 새총에서 벗어날 모양이다' 하여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넌지시 장난삼아)
"그래그래, 아빠가 장가 보내줄께. 근데 '장가' 가 뭔지는 아니?"
아들 왈 "에이 아부지는 날 뭘로 알아, 장가는 색시 얻는 것이잖아요"
(기쁜 아버지) ; " 그래 맞아, 색시 얻어야지. 색시 얻으면?"
" 결혼식 올리고, 첫날밤 보내야지요. "
(아버지 큰 소리로) ; 첫날밤? 그래, 색시랑 같이 자는 것이지, (새총에서 벗어나 24년만에 처음으로 새총 아닌 그 무엇에 관심을 처음 보인 아들이 하도 대견하여 내숭뜨며); " 첫날밤 색시와 뭐하는지? 알지? 응. "
(아들도 의기양양하게) "첫날밤? 색시 옷 벗기고, ... "
(아버지)... " 그래 그다음은? "
(아들) ... " 팬티까지 벗겨야지요... "
(얼굴 벌개진 아버지)... " 그래. 그 담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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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팬티에서 고무줄 빼야지요, 그리곤.....
고무줄로 새총 만들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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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국장?, 대통령?
내 아들 딸도 유엔사무국장, 대통령, 서울대학원장, 외교부장관...
반기문이 안철수가 무엇을 하였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관심 없다.
서울대학 미국 일류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장, CEO, 장관, 유엔사무국장
(부모에게)폼나는 자리.. 무엇이 되었는가. 가 인생의 목표 그자체이다.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아들딸의 미래를 무참하게 짓밟고 있다.
부모 탓에 "색시속옷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겠다"는 아이들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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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전)부장판사에게 김어준이 묻는다. "뭐하고 싶어요?"
"문재인 대통령의 인수위원이요."
" 그 다음은? "
" 박원순 대통령의 인수위원.. "
" 그 담은? "
" 안희정 대통령의 인수위원..... "
멋찌지 않은가?
~ 이 되고 싶은 안철수, 반기문 류의 속물이 아닌,
<검찰개혁>, <법조계 개혁>... "~ 을 하고 싶은" 참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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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 인생목표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 많다.
그러나, 건강은 수단이다. 건강해서 뭐하는데?
건강해서 약자들 괴롭히고, 건강해서 무고한 사람들 두들겨 패고, ?
이명박? 뺀질한 안면만 봐도 건강해 보인다.
건강이 목표인 사람들이 건강한 이명박에게 몰표해서, 4대강의 자연환경을 무참하게 파괴하고, 무고한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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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조응천...
지금까지 살펴 본 바로는..
~ 이 되고 싶은 사람(안철수, 반기문류)은 아니다.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국회의원이 목적인 정치인은 아니다" 는 뜻이다.
손혜원은 " 저? 친노 자격 아직 없습니다" 라고 했다.
정치인 천명중, 친노 정치인은 열명도 되지 않는다. 고 단언한다.
바꾸어 말하면,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
자리가 목표인 정치인이 99 % 이다. 는 뜻이다.
"친노" 의 정의는
~ 이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닌,
~ 을 하고 싶은, ~ 을 바꾸고 싶은
유권자 와 1 % 극소수 정치인 이다 라고 (나는) 정의한다.
주어(사람)에 조사 "~ 이" 붙으면, <친노> 아니다.
시스템이나 객체(사람 아닌 )에 조사 " ~ 을 " 이 붙어야 <친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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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이 질문 하나가, 아이들 장래를 망친다.
' 넌 ? 커서 무얼 하고 싶니 ? '
" 넌, 무엇을 이루고 싶니 ? "
라고 물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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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