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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어낸벤또(베토벤)라나
뭐라나를 틀어주면 또 그 가락대루 따라서 허구, 차에코풀구싶어(차이코프스키)라나 뭬라나를 틀어주면 또 그 가락대루 따라서 허구, 좌우간 곡을
틀어주는 대루 못 추는 춤이 웂는 순전 딴따라 고기닝께. 물고기두 꼬랑지 흔들어서 먹구 사는 물고기가
있다는 건 이번에 그 집에서 츰봤구먼.”
누가 하는 말인가? 도대체 누구의 무슨 말인가?
답을 갈켜 줄려다가
심술이 난다. 늬들도 알아봐…
“한 마리가 황소 너댓 마리 값이나 나간다는디, 아까워서 그냥 내 삔지기두
거시기 하구, 비싼 고기는 맛두 괜찮은것가 싶기두 허구…… 게
비눌을 대강 긁어 된장끼 좀 허구, 꼬치장두 좀 풀구, 마늘두
서너 통 다져 늫구, 멀국두 좀 있게 지져서 한 고뿌덜씩” 했단다.
내게는 오대산 월정사에서
주지랑 배드민턴하며 찍은 사진이 있다. 1989년 정도 셧터이고 대형불사 전이어서 휑허니 절집에 누룽지 끓이는 냄새가
적막허니 좋았다. 후일 애 어미랑 오대산 월정사에 갔다 나오는데 원당 시주를 한 이를 적어 놨다. 여기 나오는 총수였다.
이 놈 총수가 문제다, 김어준이 같은 사이비 총수, 딴지 이넘은 양반이다. 총수의 족보를 보면 이병철, 정주영, 박용만… 그 2세덜, 3세덜, 4세덜이 있다… 대부분
총수 새끼덜은 빵가게 밖에는 못허지만… 물론 2세도 대부분
말종이다 박정희 2세가 대표적이다.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 세 자녀가 돌아가며 7시간, 유사종교, 히로뽕
등 가지가지 하고 있다.
문제는 총수 2세 할멈이 정윤회랑 사진은 없다하고 송중기랑 찍은 사진만 언론에 내는 게다. 2세
늙다리 할멈이 송중기랑 만나 무슨무슨 창조경제를 하겠다고 했단다. 송중기 병신 쪼다 머저리라는 얘기가
파다하다. 우리나라
여중생 여고생도 송중기 좋아하는 지 나는 몰랐다. 갸들이 빨 떡복기 때문에 정 떨어 졌다는 야기도 첨 들었다. 늙은 뱃살 아줌마들 좋아하는 송중기 말고 또 다른 송중기가 있다면 다행이다.
중국 애들이야 사정을 모르니까 할 수 없지만…
연휴 중에 더 쓰겠다. 아직 끝 아니니까 레카 부르지마라... 베토벤과 차이코프스키를 사랑한 물고기를 사랑한 총수 이야기를 마무리 하겠다. 정치방에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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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