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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울시민과 야권연대...그리고 한명숙총리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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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교수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랬다..(9월5일 10시 15분 기사)
윤여준은 3개월전에 첨 만났다..그전엔 이름조차 몰랐다...
청춘콘서트 기획자 아니다.
3일날 윤여준씨게에 직접 "그러지 말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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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늘자 기사이다 (9월 5일 10시 02분 기사)
윤여준 "안철수 출마 오늘 내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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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여준에게 "나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는 안철수.
오늘도 안철수 대변인인냥 떠드는 윤여준...
동시간대에 나온 뉴스에 안철수와 윤여준은 이렇게 달랐다.
암튼 각설하고.....
서울시를 아작내고 빚에 빚을 얹어 망가트리는 것도 모자라 혼자
밥을 삽으로 퍼드시겠다며 삽질하다 결국
쥐 발등에 삽자루를 꽂아 사퇴한 오세훈~!!!
우리는 환호했다...그리고 기뻐했다....
결국 민주의 품으로 서울시가 돌아오는구나~~!!
야권연대면 필승이야 하며 자축을 하고 돌아오는 10.26 재보궐을
손꾸락 꼽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여기에 찬물을 촤~~~~~~악 끼얹은 이가 있었으니..바로
안철수 출마설 아니겠던가....~!!!
이 모양새를 홍준표는 기쁜나머지 손석희님에게 까지 깝쭉대는 여유를 보이고
나경원, 젓녀옥 또한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은 이명박과 한나라당때문에 국가부도위기와 민족의 정
체성마저 흔들거리며 친일파를 애국자로 둔갑시키는 판에 갑자기
새로운 정치를 지향? 하겠다며 야권을 뒤흔드는 안철수 교수.
난 이래서 까는것이다~!!!
한명숙 총리님이 출마를 결심하면 어떠 한 적이 없다던 언론찌라시들이..
이렇게 바뀐다.
한명숙, 나경원, 박원순 이런 3자구도일때 지지율 여론조사 발표가
나경원이 압도적 우위를 나타냈다고 씨부린다..
느끼는 바 없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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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