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뷰스앤뉴스 기사를 보니 곽교육감이 16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고 한다. 검찰은 오늘 오후에 소환해서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란다.
곽교육감측은 오늘 오후 소환에 응하면 안된다. 일차적으로 언론 플레이에 당하는 거다. 분위기만드는 작업에 이슈와 신문,TV용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단은 무조전 흐름을 끊어야 한다. 이제는 소환에 자발적으로 응하면 안되고, 최소한 검찰애들이 와서 "끌고갈 때까지" 버텨야 한다. 언론플레이에 당하느냐,민심을 집결시키느냐다.
방법은 오늘 오후 소환은 건강상 응할 수 없으니, 오늘은 쉬고 (화요일) 내일은 교육청 일보고 (수요일) 목요일 오후에나 소환에 응할 지를 검토한다고 발표해야한다. 할 얘기는 다했다고 하고..
흐름을 끊어야한다. 검찰에 끌려다니면 언론에 사진과 영상을 주고, 그걸 기화로 구속시킬 것이다.
절대 오늘 오후 소환에는 응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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