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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과의 신설합당 결정할 임시 전국당원대회 소집키로
국민참여당은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은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뜻이 맞는 정당과 정파, 시민사회단체 등이 힘을 합쳐야 가능한 일입니다.
국민참여당은 이런 차원에서 연석회의 5.31 최종합의문을 공식 승인했고, 8.28 합의문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국민참여당은 민주노동당이 9월 6일 수임기관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참여당과의 통합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한 것과 9월 내에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이 문제를 최종 결정키로 한 것은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진일보임에 틀림없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합니다.
국민참여당은 9월 7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67차)를 열어, 기공지된 9월 8일 중앙위원회에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민주노동당과의 신설합당을 결정할 임시 전국당원대회를 소집키로 하고 전국당원대회 개최일정과 안건을 공식의제로 상정키로 결정했습니다.
2011년 9월 7일
국민참여당 대변인 이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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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