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제로 곽노현건이 묻혀가는 듯 싶어 올린다. 곽노현교육감의 마지막 고비가 될 듯~증거인멸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차용증 이중작성했다느니 하는 언론플레이 보도가 난무하는데...검찰은 어쨌든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면(나는 청구가능성을 반반으로 본다.) 9월 8일이나 9일에 있을 영장실질심사에서 이 사건의 대강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진다.
연합뉴스와 씨방새가 차용증 12장 확보기사를 같이 보도했더라고~씨방새가 먼저 단독보도하고 연합뉴스가 베낀 모양새~어쨌든 곽교육감이 이 고비를 넘기고...불구속기소상태에서 서울시교육청 업무를 보면서 진실을 입증해 내야 한다. 지금 연합뉴스,씨방새,국민일보(쿠키뉴스),세계일보,딴겨레의 곽노현교육감 관련 악의적 비방보도는 결국 내일 있을 검찰의 구속영장청구 명분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쇼라고 보여진다. 그러니 언론의 설레발에 과민반응 보일 것은 아니고...곽교육감이 진실하다면 승리하는 거고 약간의 실수가 있었던 거라면 본인이 감수해야 할 일이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