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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노영동의 카르키시아노프 대표께서 제안하신 2012 희망.하나로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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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희망.하나로 제안서
안녕하십니까?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노영동)의 대표 카르키시아노프가 제안합니다.
거짓을 일삼고 사사로운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가 대통령일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 모두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고,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일반 서민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권에만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우리 힘으로 바꾸고자 노력합시다.
우리의 힘으로 범 야권에게 단일후보를 압박하고, 우리의 돈으로 밀어줍시다.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에서 돈을 모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 운동이 2012희망.하나로 자금입니다.
우리가 모으기 시작하는 이 자금이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출마하시는 범민주 단일후보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범민주단일후보는 우리 민주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개된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합의되고 추대되신 분을 지칭합니다.
단, 각 정당간 또는 정파 및 계파간 정치적 지분분배에 대해서 우리 민주시민은 관여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기득권, 금권을 앞세운 한나라당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자금을 우리 민주시민이 제공하겠습니다.
우리는 한나라당의 보수적 가치추구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반한나라당인가?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을 뿌리로 하는 무리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시절 독재세력을 뿌리로 하는 무리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을 뿌리로 하는 무리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러한 무리들에 동조하고 사사로운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들이 그곳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 제 머리 속에 이런 생각이 떠오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두 눈 딱 감고 1달 수입을 모아서 대항한다면, 민주세력이 적어도 ‘돈’으로 밀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왜 매 번 수구 기득권 세력의 돈질에 당해야만 할까?
기회가 된다면 1달 수입 확 질러버리고, 현금서비스로 연명하더라도 올바른 사회를 추구할 수 있다면 할만하다.
1달 수입이 없어졌다고 굶어 죽기야 하겠습니까?
허리띠 졸라매고 꾸역꾸역 버티며 살 수 있습니다.
다 지난 이야기지만, 지난 대선 때 제 1달 수입을 날리고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이 안될 수 있었다면???
난 그럴 수 있었으리라.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말 그러고 싶다.
그럴 수만 있다면,,,,
노무현 대통령 저리 되시지 않았을 것도 같고,,,,,
우리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계신 모든 분들.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민주시민 스스로 야권단일화도 강제하고, 올바른 대통령도 만들고, 올바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은 단순합니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규모의 돈을 모으고,
정치권의 단일화를 잘 감시하다가,
반한나라당 후보자에게 전달하겠다.
2012희망.하나로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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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영원한 동행
http://cafe.daum.net/to5000?t__nil_cafemy=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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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