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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곽노현 관련 내 트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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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날짜 : 2011-09-10 (토) 08:51 조회 : 6749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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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입니다. 저에대한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비뿌리는 가운데 불구속을 촉구해주셔서 특별한 감사를드립니다. 이번 사건으로 진보진영에 누가 되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긴급공지!!! 오늘 11시에 검찰청 앞에서 '곽노현 교육감 구속 사법살인'에 대한 정당,전교조 및 시민단체들의 합동기자회견과 규탄대회가 있을 예정이니 무조건 동참합시다!

곽노현의 모습에 노무현이 오버랩됩니다. 그러고보니 이름도 비슷 합니다. 우리가 그를 구해야 합니다. 왜곡된 권력에 맞서야 합니다!

주민투표→검찰 곽노현 수사→위키리크스 미외교문서 폭로→오세훈 사퇴→안철수 출마설→강정마을 공권력투입→MB부부 야구장 키스→안철수-박원순 단일화→대통령과의 대화→천신일 석방→강호동 잠정 은퇴→곽노현 구속→추석연휴→?

일제에 부역하던 판검사, 순사가 독재 군사 정권의 하수인, 개새끼가 되고, 민주정권 하에서 잠시 가라 앉았던 그 더러운 피가 또다시 본능을 찾아 꿈틀댄다. 단호한 '멸절'만이 더러운 유전자를 역사로 부터 배제시킨다.
===============

어제 밤 꿈자리가.. 어째 뒤숭숭하더니만 기여이...

위 내용은 ..유기홍님, 김빙삼님 등으로부터의트윗 내용 급히 펌한것이고...

수꼴들의 나름 대반격인데

추석민심 역풍... 가족 친지... 한사람에게라도 더...
억울함과 부당함을 설명하고....
10월 재보선에서 내년 총선까지 역풍 민심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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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내 주변부터, 언제 어디서나....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1-09-10 (토) 08:51 조회 : 6749

[1/3]

티끌모야

2011-09-10 (토) 09:13

주민투표→검찰 곽노현 수사→위키리크스 미외교문서 폭로→오세훈 사퇴→안철수 출마설→강정마을 공권력투입→MB부부 야구장 키스→안철수-박원순 단일화→대통령과의 대화→천신일 석방→강호동 잠정 은퇴→곽노현 구속→추석연휴→?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4737
뭔가 각본의 냄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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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지여

2011-09-10 (토) 09:15

추가 내 트윗 ..

곽교육감 구속수감 전 현재 심경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시련이 닥친다고 진실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고 단련시키는 기회로 삼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곽교육감 구속사태는 곧 민주당의 몰락을 가져오는 단초가 될것이다. 분노한 국민이 느끼는 감정을 모르는 저들은 내부분열로 치달을 것이고 예언컨대 내년 총선이 끝난후 붕괴될 것이다.

검사야! 청량리 588에 사셨던 장모님이 김환수 판사 데리고 한번 놀러오란다. 아참 요즘 단속이 심하지만 너라면 길에서도 망석 깔아주신단다.

판사, 검사새끼들은 직무와 관련해가 어떤 헛지랄을 해도 처벌 받은 전례가 없다는 걸 믿고 있는거 거튼데,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으만 언젠가는 성난 민중의 처벌로 대가리가 싹둑 짤리나갈 날이 올끼다

46억 천신일은 나오고..2억 곽노현은 들어갔다..2200억 탈세한 대한민국 선박왕은 영장 기각이다..도대체 기준이 뭐냐..니 애미 빤쓰의 고무줄 쯤 되냐..^^

결국 오늘 곽노현 구속은 바둑에서 몇집 내자고 대마가 잡힌 자충수라 하겠다. 두고봐라. 너희 근간이 뿌리채 뽑혀 고사하게 돼 있으니! .... (날뽕의 댓글이 필요한...)

판사가 판사가 아니고 검사가 검사가 아니고 정치인이 정치인이 아니고 기자가 기자가 아고 대통령이 대통령이 아니고.....모두다 벼락맞아 죽을 씹새끼 들이다

사퇴를 종용하던 민주당 지도부는 참 잘됐다 싶겠다. 털고 갈 사람들은 곽노현 교육감이 아니라 민주당 지도부다. 지역에서 막 밀어주니까 절대 추락하지 않을 것 같지? 두고보쇼.

이 정부 아래서는 명절마다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다. 용산사건, 당사 압수수색, 곽교육감 구속.. 아버지는 아프시고 아이는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국정감사가 코앞인데 체력은 바닥. 낮에 나눈 명절인사가 무색하다.
(이정희 님의 트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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