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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상임중앙의원의 의사결정과는 달리 정말로 심각하게 중요한 전 당원들의 중요성에 대한 심각할 정도의 인식의 공유가 없음에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즉, 통합을 주장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우선 연기하자는 전당대회연기론파 들도 더러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10월 1일 임시 전국당원대회가 있기 까지는 약 보름정도 남아 있지요?
그런데, 유시민대표님과 집행부의 일원께서는 이러한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상당한 낙관을 계신것은 아닌지...
그래서 독자파들의 이러한 집단의견표명에 집행부에서는 구체적인 대안 또는 설득노력, 그리고 전 당원들에게 10월 1일 임시 전국당원대회가 있다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취지 등에 대하여 어떠한 노력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났으면 이렇게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향후 당원들에 대한 설득노력과 방법에 대하여 로드맵정도는 제시해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또하, 독자파들을 주장하는 독자파와 유시민대표 또는 집행부에서 직접 만나서 설득을 하고 또 설득을 하려는 모습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시간낭비라는 느낌을 지울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통합을 적극지지 하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집행부의 이러한 활동에 다소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과중한 업무에 일정에 시간을 내기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날짜는 10월 1일로 이미 잡아 놓았는데..이왕이면 반드시 성공을 해야 할 것이며, 또한 확실하게 압도적으로 성공을 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주권당원의 50% 이상의 참여에 2/3의 찬성...
정말 이게 쉬운 일일까요?
혹시라도 막연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성공리에 끝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다면 당원 한명 한명을 설득해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와 노력을 더욱 더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일개 주권당원인 저도 10월 임시전국당원대회를 위해 각 지역위원회에서 긴급번개 모임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각 당원들의 생각과 관심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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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