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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받은 메일이다.
혁신과 통합이라는 모임은 문재인, 이해찬, 조국등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민주당 입당을 거부한 박원순씨도 혁신과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모임은 어느정도 사람들이 관여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까지 모을 수 있을까?
문재인과 이해찬이 관여하고 있으면 친노들 대부분 모이겠지?
백만민란과의 관계는 어떠할까?
민주당, 진보대통합과의 관계설정은?
그러고 보니 발족식 기사도 있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12734
누가 간단정리 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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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노무현 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ooo입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한 점 이해 바랍니다.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가 출범한지 1년이 됩니다.
회원님들이 함께 노력하신 결과로 부산지역 회원 수도 1000명 이상이 늘어 3200여명이 되었으며, 많은 내용의 사업도 할 수 있었습니다.
더디지만 사람사는 세상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현실 속에서 깨어있는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희망찬 흐름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혁신과 통합] 부산지역 모임에 초대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민주진보정부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6일 창립한 [혁신과 통합]은 현재의 왜곡된 정치현실과 정당구조를 바꾸고자 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님도 상임대표로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참여회원과 후원회원이 있으며 참여회원의 경우 회비는 없습니다. 후원회원은 당연히 참여회원의 자격을 가지며, 후원금은 자발적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혁신과 통합] 창립을 위해 부산지역에서도 200여명이 추진위원으로 이미 함께 했으며 이 분들의 경우는 추진기금 5만원을 납부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참여 방식은 저의 메일로 간단하게 동의 여부를 밝혀주시면 됩니다.
▶ <혁신과 통합> 참여(후원)회원 가입에 동의합니다.
성명: 홍길동, 연락처:000-000-0000
단 후원회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은 후원방식도 함께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재단 사업은 아닙니다만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삶과 가치에 어긋나지 않는 만큼 회원 메일로 보낸 것에 대해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o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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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