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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기부자를 국가유공자로 인정하고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할 것을 검토중이라 한다.
50억? 100억? 거액의 기준이 뭘까?
보유재산의 1/2이상? 전재산 기부?
누구에게 내야하나?
국가에 헌납?
사회단체에 기부?
명바기처럼 위장재단 설립?
암튼 돈없는 우린 군대가서 죽어도 가기힘든 국립묘지를 돈으로 교환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과거에도 관직을 돈으로 매수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명예를 돈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합법화한다는 게 대단하다.
지금의 상황은 어떤 이슈를 만들어서라도 유권자들이 입에서 한나라이야기만 나오게 하고 싶겠지..
대통령 전용기 재구입결정/ 이소선 여사 훈장추서 거부....
이럴수록 그들의 추한 모습이 더 잘 보인다.
혹 이분들이 싫다고 하심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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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