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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대머리총각 CAFRA님의 글 퍼왔다
(사진순서 무작위)
박원순 후보가 yt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뜻이 왜곡되 전달되었다는 해명을 통해서 인터넷에서 몇시간동안 불었던 박원순 후보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겟씁니다만 그래도 아직 남은 것이 있습니다.
범야권 후보는 모두 공개 토론을 통해서 능력과 정책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박원순 후보도 이미 범야권 단일후보 경선에 참여하겟다는 뜻을 밝혓습니다. 현재의 경선 구도는 민주당 단일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범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는 방식으로 정해져 있는 듯합니다.
이는 박원순 후보가 부전승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반MB 전선에서 특권 아닌 특권을 누리는 것에 반대합니다.
천정배후보는 이런 트위터에서 참여 의견을 밝혓습니다. 신계륜 후보는 몇년만에 비번 찾아서 이제 들어왔으니 정신 못차리고 계신듯 박영선, 추미애, 박원순 후보는 가타부타 답이 현재 없습니다
아고라에서도 공개토론 개최를 요구해야 합니다.
능력과 정책 검증 없이 혹시라도 야합적 단일화가 발생한다면 그 자체로 승패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토론 방법이 있다 없다는 논의는 필요 없습니다 해야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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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