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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여성.노동] 85크레인 식사반입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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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룡유회 날짜 : 2011-09-21 (수) 09:29 조회 : 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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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JINSUK_85: #hanjin 크레인에 식사를 전달해주던 황이라 동지를 오늘아침부턴 아예 경비실출입조차 막아 크레인에 밥이 안올라 옵니다 가대위가 해주는 밥을 크레인에 전달하는 역할을 황이라동지가 하는걸로 인권위와도 합의가 된 사항인데 이것조차 어기고 있습니다

happygreen19.21 오전 9:21한진소식=>출근후 그리고 대화중 바쁘신줄로 알지만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또 밥 반입을 막고 있는 모양입니다 #hanjin"한진사측이 크레인에 밥을 안올려줍니다." 한진항의전화부탁 대표전화 051-410-3063,3114 사장전화051-410-3000"RT @witchwithwind: 역시. 그게 이유였구나. 짐승보다 못한 새끼들. RT @allstanby 조남호 국감 증인채택 되었다고 크레인에 밥을 전달을 못하도록 했다 김진숙지도외 사수대 전원 굶기로ᆢ 더러운 한진 경영진 새끼들#hanji

이건 국가간 사활을 건 전쟁도 아니고...

조남호는 그렇다 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에서 추천(정당이 10개면 의석수 따지지 말고 10%씩 추천)한 사람만 임명하고 위원장은 호선토록 하며 재정은 국회재정으로 이관시켜 행정부의 간섭을 배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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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룡유회 날짜 : 2011-09-21 (수) 09:29 조회 : 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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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2011-09-21 (수) 10:38

한진 측은 이미 농성자 측 및 인권위와 합의를 했다는 전제에서, 합의를 어기고 식사공급을 중단시키는 방법으로, 식사 전달자를 농성장에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면, 한진측에 상해의 고의가 있고, 그로 인해 농성자들의 굶주림으로 신체의 완전성을 침해당하였을 때, 상해죄는 기수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할 것이고, 만약 상해함에 이르지 못한 때에도 상해미수죄(형법 257조)가 된다고 할 것이다. 상해의 수단과 방법에는 아무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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