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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디폴트 때문에 유로존의 위기가 오자 전세계 달러를 모아서 유로를 받치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그런데 이와중에 달러가 자국에서 떠남으로 말미암아 소위 개발도상국 경제들이 고생하고 있다.
즉, 환율이 급속히 치솟고 있는 것인데 미국의 대표적 경제방송 cnbc가 웹에 기사를 실었다.
이런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나라로 꼽은 데가 브라질, 폴란드, 헝가리등인데
딱 하나 아시아국가로 자랑스럽게 우리나라가 걸렸다(누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아직도 하고다니는 빙신이 있냐?)
다음 이 원문이다.
The dangers are particularly acute for South Korea, with its fairly open capital markets and dependence on foreign investors. Seoul has boosted foreign reserves to a record $310 billion from about $200 billion in late 2008, but its short-term overseas debt amounts to half its reserves. Kwon Young-sun, an economist at Nomura, says: “Korea is Asia’s most open economy, apart from Hong Kong and Singapore. It’s a high-beta market, which is highly vulnerable to external risks.”
이정도 글은 봉팔러들은 전혀 해석에 어려움이 없지만 이걸 해석해야 하는 보안기관에서 나오신 분들의 에로를 생각해서 좀 주석을 단다.
위험이 한국이 제일 심하단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확 오픈된 시장이거든.
이정부가 외환고 많다고(310billion) 자랑 했지만
사실은 그 절반이 단기 외채(빌은돈.. 짭새아저씨, 이해되지?) 란다.
나머지는 노무라증권에 일하는 애의 그냥 상식적 얘기...
에휴.. 어쪌겨...
방법은 달러화 은행채권을 사는 거라고 본다.
요새 이자 8%나 주더라.
위의 의견은 투자자가 절대 고려해서는 안되는 사견이므로
본인은 투자손실시 전혀 책임없다는 것을 법적인 공지문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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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