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특정인을 거의 비토하지 않는데.. 천정배는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만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 중에 유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박영선도 그렇고.. 추미애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고 보니 민주당 네명의 후보 모두가 비슷한 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건데, 천정배를 직장 상사로 모신 적이 있어. 내 뽀스였지.^^*
뭐랄까?
대중정치인이 되고픈 열망은 있지만 자신의 한계로 인해 그게 안되니까
역으로 컴플렉스가 생긴 것 같어. 특히 유대표 같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나 열등감? 뭐 그런...
동영이랑 거리를 뒀으면 했는데 외려 더 가깝게 지내더군.
예전 상사라서 야박하게 표현은 못하겠다. 에잇~~ ^*&^)&&^))_
양이아빠/성관계는 아니구...ㅋㅋㅋ
그냥 사이드브레인?
그런거 있잖아. 김근태의 한반도재단같은 거.
암튼 여의도판이란 걸 그때 겪어봤는데, 참혹한 현실이란 걸 그때 절실히 깨달았어.
노통이 세력이 없는 게 아니라 이건 아예 거의 혼자구나..라는 거.
반노가 언론권 애들한테 친노라고 알려져 있질 않나. 청와대로 들어가질 않나...
어휴~~~ ㅜㅜ 내가 몰라도 너무 모른게 많았다 싶더라.
요며칠 천호선이 유대표 곁에 있어주는거 보고 참 고맙다는 생각 들더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