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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감성도 논리의 일부이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1-09-25 (일) 20:36 조회 : 6158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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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 밀었던 천정배 낙마하고, 정치데뷰는 정동영을 통해 했지만 차츰 멀어지더니 서울시장후보 경선에서 정동영과 등을 돌린 박영선 이 경선승리했다.

경선기간중 천정배는 박원순 흠집내기에 바빴고 박영선은 "그 분은 아름다운 분" 이라고 표현했다.

박원순은 봉하 참배에 이어 불리한 경선 조건이라도 판은 깨져서는 안된다고 하여 민주당의 경선룰을 이의없이 받아들인다고 했다.

천정배는 참여정부 법무장관시절 대통령의 검찰개혁에 대해 미기적거리며 반대행동하다가 결국 법조 패미리 진영논리를 벗어 나지 못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가슴이 없는 머리로만 하는 정치는 유권자를 움직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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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날짜 : 2011-09-25 (일) 20:36 조회 : 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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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아빠

2011-09-25 (일) 20:38

다행히 박영선은 친노와 486의 지지를 받는다고 한다. 박영선이 반정동영,반손학규 노선을 걷기를 바란다. 언론에서 박영선이 손학규의 일부 지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언론의 오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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