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에는 공감하나... 크게 야권에는 3가지 세력이 있는데... 1위: 유시민,이정희,국민참여당,민주노동당이 주축이 되고 있는 진보세력 2위: 박원순,안철수,조국,송호창등의 시민사회단체 세력 3위: 민주당 세력 1위는 진보세력이고 2위는 시민단체세력이고...3위가 민주당 세력이다. 결론은 1위인 진보세력이 대안이 되면 게임 끝인데...아직 대중은 1위 진보세력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있다. 대신 2위 시민단체세력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그래도 3위 민주당보다는 2위 시민단체세력이 더 낫지 않을까? 2위 시민단체세력이 주체고 박원순 개인은 세력의 일부로 봐도 될 듯 싶다. 1위 진보세력이 되면 제일 좋겠지만...2위 시민단체세력이 민주당을 뛰어넘은 것은 다행 아닌가? (물론 무소속 정치가 정당정치를 왜곡한다는 주장에는 공감이 가나...)그리고 외곽에서 문재인이사장이 박원순을 콘트롤하고 있으니 지나친 의심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3위 민주당 세력보다야~ 특히 민주당에는 한나라당에서 15년간 정치하다 기어들어온 손새까지 있는 당 아닌가? 한명숙총리,박영선이 아쉽기는 하지만...손새때문에... ps)사족이지만...박원순이 예전 노무현대통령 탄핵이 정당했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에 분개하지만...문제는 노무현대통령을 탄핵했던 주체가 지금의 민주당에 남아 있다는 사실도 분명하다. 탄핵이 정당했다고 발언한 것도 잘못이지만 탄핵을 했던 것은 더 잘못 아닌가?
서울시장 선거를 바라보며 (박봉팔 글)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