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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원순은 문재인이 박영선은 한명숙이 맡기로 한 듯~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09-28 (수) 09:31
조회 : 5258
양이아빠 기자 (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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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명숙총리가 박영선후보를 지지했길래 약간은 의아했었다. 한명숙총리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가시면 박원순(+안철수 포함),박영선도 한총리에 비해서 경쟁력에서 뒤질 것으로 봤는데...한명숙총리 본인이 출마를 포기하셨다. 그런데 민주당 서울시장후보가 결정되자...한총리는 박영선후보를 지지해 버렸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갔는데...왜냐하면 한총리와 박원순후보가 야권단일화에 합의한 이력이 있었기때문이다. 한총리의 불출마는 곧 박원순 지지로 이해됐었다. 한총리의 지지자들 상당수는 박원순을 지지하는 것으로 봤던 측면도 컸었다. 그런데 한총리가 박영선후보를 지지했기때문에 의아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이해가 간다. 한총리와 박원순후보와의 야권단일화 합의 과정에서 동석했던 분에는 문재인 이사장도 계셨던 것이다. 결국 이렇게 정리가 된 듯 하다. 문재인은 민주당 밖에 계신 분이니...문재인은 외곽에서 무소속 박원순을 밀어주고...(어제 박원순후보가 문재인이사장이 주도하는 혁신과 통합을 방문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문재인이사장이 중재해서 박원순후보가 민주당등의 단일후보경선 요구를 통 크게 양보한 것도 참고해 보라.) 한총리는 민주당 안에 계신 분이니 민주당 박영선후보를 밀어주는 것으로 정리를 한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야권단일후보가 될 텐데...그걸 한 곳으로(박원순+박영선 지지세력의 화학적 결합) 묶는 것도 문재이사장과 한명숙총리가 맡겠다는 것 아니겠나? 박원순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든 박영선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든 상관없이 문재인이사장과 한명숙총리는 10.26재보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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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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