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은 나지만...부득이하게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거라...동아일보 기사를 링크걸었다. 과정이야 어찌 됐던 간에...1번 줄기세포에 관한 특허가 해외에서 등록이 확정됐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이라고 본다. 사필귀정이라고 해도 될 듯 한데...이 찰나에 수년전에 황우석은 사기꾼이라고 외쳤던 수많은(?) 황까들의 반응이 더더욱 궁금해진다.
양이아빠/
동아일보 기사라고 차별할 필요 없습니다.
프레썅 양구와 오마이 연호가 우리의 친구였던 적이 과연 있었나 짚어보면..
그들(동아vs썅,마이)을 굳이 분리해 취급할 의무가 우리한테 있는 건 아니잖겠슴까요?
고로, 죄책감은 퇄퇄 털어내시고 앞으로도 반갑고 조흔 (펌)기사 부탁드립니다!!
황교수의 특허등록을 축하한다.
특허의 생명윤리성이나, 5년여간 지난 지금 기술의 유효성문제와 상관없이
한 사람의 진실이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고 밝혀졌다는 그 사실을 축하한다.
서울대 위원회라는 불가사의한 지식집단과
그 위원장이었던 정모씨(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않난다)의 죽이기발언,
보수,진보를 막론한 황우석 죽이기를 위한 언론패밀리들의 한몸이 된 정말 고도의 생물학적인 팀플레이,
법을 집행한다는 집단인 검찰과 법원의 참으로 불법한 법집행의 횡포
이 모든 것과 그 시간들을 버티고 견뎌서 얻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
근간에 호주에서의 특허재판도 마무리 되어
세계적인 특허로 확실히 각인되어서
매국지식인-패거리언론-자의적 법조집단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박봉팔닷컴을 방문하는 이들중에도 황까들이 분명히 있을텐데...혹시 황우석사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면 이번 경우를 계기로 해서 생각의 전환을 촉구하는 바다. 머리속에 돌덩이만 들어 있는 프레샨 강양구와 극좌논객 진중권과 극우논객 조갑제는 원래 교화가 안 되는 놈들이라 포기한다. 죽을때까지 딸딸이나 치다가 뒈지던지 그냥 놔 둘련다.걔네들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