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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두려워 "물대포"아니면 대화가 안되는 이명박은
더 이상 이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사기질과 거짓으로 당첨된 처음부터 아니였지만.
이명박 입으로 "반값등록금 해주겠다"라고 대선공약으로 발표를 했다.
치솟는 대학등록금으로 대출없이는 학업을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정상인가?
졸업말미에는 빚이란 거대 짐을 지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게 정상인가?
대학생들의 요구는 간단하다.
이명박 입으로 뱉은 "반값등록금 해결하라" 이다.
그런데 그 당연한 외침에 이명박정권은 차디찬 날씨를 기다렸다는듯이
물대포로 대답했다.
한대련의장 박자은양 표적연행으로 실신 119로 실려가고
더불어 36명이 연행되었다.
ㅜㅜ
이명박의 개 조현오를 앞세워 대학생들에게 쏘아대는 물대포는
이명박 정권 몰락의 신호탄임을 그 누가 부정할것인가?
이젠 이명박 정권에는 더이상의 기대도 하지않는 것이 바른 선택일 것이다.
이 처참한 심정을 가슴에 삭혀야 하는 내 자신이 더욱 비참하다.
"독재타도 명박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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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