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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 은 실체보다 강력하다
사막에서 물이 반병 밖에 없을 때
" 아니 ~ 반병 밖에 없다니.. " 라고 탄식하는 사람과
" 아직 반병이나 남았구나.. " 라고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가
사막을 횡단하는 승패의 갈림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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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99%가 비관적인 이유는
인류의 뇌 가
빙하시대, 유성대폭발, 기근, 화산과 지진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한 이후 수십억년동안 공룡 ~ 포유류 인간으로 진화하는 시대의 참혹한 자연환경 탓이다.빙하시대나 태양의 소멸을 걱정하지 않는 한,
우리가 우려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지나친 비관이므로 애써 낙관주의이려고 노력해야한다.( 문예 과학란 지여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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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미군철수' 할 수도 있다 했다.
트럼프 당선이 자주국방의 첫걸음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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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먼로주의를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이
아시아, 중국/베트남 등 동아시아전쟁 70년사를
아시아인에 의한, 아시아인을 위한, 아시아의
역사를
재정립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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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U S Today 등등 미국의 메이저/마이너 언론
모든 언론과 척을 지고서도 트럼프는 당당히 백악관 입성에 성공했다.
트럼프당선은 썩을대로 썩어 코를 막아도 악취가 진동하는 한국언론과
미국유학이 당상관 벼슬이 되어버린 교육계, 정치 재계..
기득권이 자멸하거나 영향력이 급격히 쇠퇴하는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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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엘리트를 자처하는 클링턴가, 앤더슨..그 어떤 지적우위도
트럼프의 '망말'(=저질 솔직)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저질(트럼프)과 거짓(힐러리) 중 미국우(?)민은 저질을 선택했다.
토인비의 소수 엘리트 지배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 있다.
한국의 지배층 세계 경쟁력 = 꼬래비
중간 관리층의 경쟁력 = OECD 평균 수준
현장(건설, 병원, 기업, 은행등) = 세계 최고 수준이다.
현장을 누벼본 내 경험 상.. 확신하고 있다.
말단 현장직원의 그로벌 경쟁력이 세계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에서 트럼프 현상은 축복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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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내 한국교포에 대한 홀대 우려 등
트럼프의 나쁜 점 나열하자면.. 많다. = 목마르다-물이 반잔밖에 없다.
목마르지만.. 물이 아직 반잔이나 남았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고 비웃을지라도
나는 <긍정의 힘> 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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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