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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 후보로 확정된 박원순이 국수를 말아먹고 있는 그림. 국수는 국물까지 다 먹는 음식.
한나라 “민주당, 차라리 간판 내려라”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99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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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10·26 재·보선 서울시장 야권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확정된 직후 논평을 내어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도 못 내는 ‘불임정당’이란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며 “제1야당이면서도 서울시장 후보도 못 낼 만큼 정당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은 차라리 간판을 내리는 게 낫다”고 공격했다.
김 대변인은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야권 단일후보 경선 과정 등을 통해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검증이 안 된 후보가 갑자기 나타나 일시적인 거품이나 반짝 인기로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한나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별렀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서 그는 “서울시장은 행정을 잘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또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갈등을 조정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나 후보의 경우 오랜 판사 생활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이미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검증받은 후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부
졸라평 :
한날당이 박원순 때려 댄 이유를 알겠군. 손학규 대텅후보 총 맞았고, 민주당엔 궁물도 남아나지 않겠뜸.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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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