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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원순 후보가 압승했다. 박영선,최규엽 후보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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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아빠 날짜 : 2011-10-03 (월) 20:27 조회 : 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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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박원순: 52.15%(배심원 여론조사 54.4% + 일반 여론조사 57.65% + 국민경선 46.31%)

2위 박영선: 45.57%(배심원 여론조사 44.1% + 일반 여론조사 39.70% + 국민경선 51.08%)

3위 최규엽: 2.28%(배심원 여론조사 1.48% + 일반 여론조사 2.65% + 국민경선 2.61%)

<표> 범야권 서울시장후보 경선 득표율

	여론조사	배심원단 평가	국민참여경선	합계
박원순	57.65%	54.53%	46.31% (8천279표)	52.15%
박영선	39.70%	44.09%	51.08% (9천132표)	45.57%
최규엽	2.65%	1.48%	2.61% (467표)	2.2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03/0200000000AKR20111003095200001.HTML

*결국 전체적으로 박원순 후보가 2승 1패가 됐다. 하지만 1패한 국민경선에서도 나름 선전했다. 박영선 후보에 5%차로 석패한 정도다. 박원순 후보가 승리한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여론조사였다. 결론적으로 변화를 갈망하는 바람이 조직을 이긴 선거가 됐다. 박원순 후보는 절대적으로 지지해준 지지자들의 열망을 담아 반드시 서울시장에 당선되서 훌륭한 서울시정을 펼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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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아빠 날짜 : 2011-10-03 (월) 20:27 조회 : 5740

[1/3]

양이아빠

2011-10-03 (월) 20:28

결국 서울시장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과 손학규대표는 책임을 지고 찌그러져 있어라. 손학규는 10.26재보선때까지만 자리를 지키고 조만간 판이 정리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가 내년 대선출마 포기하고 정치 전면에 나서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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