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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박원순 확정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10-03 (월) 20:00 조회 : 7232
양이아빠 기자 (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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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박원순

쩝~에혀~민주당 뒈졌다. 손학규 아웃~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10-03 (월) 20:00 조회 : 7232

 
 
[1/19]   양이아빠 2011-10-03 (월) 20:03
결국 변화가 조직을 이긴 형세네...두 후보의 최종지지율차가 6%네...(박원순 52%, 박영선 46%,최규엽 2%)

두 후보 중재에 나섰던 문재인,한명숙 두 분이 결국 또 나서 두 지지세력을 묶고 당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할 듯~
 
 
[2/19]   아스라이 2011-10-03 (월) 20:06
우선은 축하해야지~~~ㅎㅎ^^

그리고 결정이 되었다면
다시 이 자리에서 최선의 결과가 되도록 방법을 찾는것!

내가 아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방식.
 
 
[3/19]   양이아빠 2011-10-03 (월) 20:09
일단 단일후보가 결정된 이상이야 대동단결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고...박원순후보는 한나라당의 거친 검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내공을 키워야 한다. 어쨌든 박원순 밀어준다.
 
 
[4/19]   치매백신 2011-10-03 (월) 20:09
전혀 반갑지가 않다. 이 일로 안철수가 가장 뜨겠구나. (밥풀의) 패션좌파란 표현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5/19]   솜다리 2011-10-03 (월) 20:18
지금까지는 충분히 예상했던일.....
그리고 누가올라와도 야권에서 서울시장이 나온다.
쓸데없는 걱정은 안해도 괜찮을듯....


시장되고나서 어떤모습을 보일지...

민노당 빙쉰들.....그짓꺼리로 하니까 2%지...
니놈들은 10년, 20년 지나도 요모양 요꼴이니까
이번기회에 주제파악이나 잘해봐라...
 
 
[6/19]   공상두 2011-10-03 (월) 20:18
안타깝다..!!
중도보수..안철수.박경철.박원순. .ㅜㅜ

 
 
[7/19]   피그셋 2011-10-03 (월) 20:20
내가 서울 시민이 아닌게 천만 다행이다..
서울시장선거라 나하고 상관없지만 민주당이 되면 어쩌나 맘 조렸는데...
민주당넘들 지켜 볼것이야 이번에도 또 뻘짓하는지..
속은 참으로 시원하다 그런데 박원순이도 봉회장 글을 보면서 식상해졌다..
노공님 관장사하려는 태도도 싫고... 그래도 민주당 넘들이 안되서
그냥 좋다...


 
 
[8/19]   복덩이 2011-10-03 (월) 20:20
여론조사에 확 벌어졌구나. 57%: 39%
 
 
[9/19]   솜다리 2011-10-03 (월) 20:21
그리고 유시민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인생이란게 꺼질거 같으면서도 다시 붙는 힘이 있거든.
그옆에 이정희가 있을거야.

그전에 참여당내에 진보대통합 반대하는 꼴통쉬끼들만 좀 나가줘라.
밖이 문제가 아니라 내부가 문제여.
왜 참여당에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놈들.
 
 
[9/19]   솜다리 2011-10-03 (월) 20:21
그리고 유시민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인생이란게 꺼질거 같으면서도 다시 붙는 힘이 있거든.
그옆에 이정희가 있을거야.

그전에 참여당내에 진보대통합 반대하는 꼴통쉬끼들만 좀 나가줘라.
밖이 문제가 아니라 내부가 문제여.
왜 참여당에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놈들.
 
 
[10/19]   호호 2011-10-03 (월) 20:22
(최종 개표 결과)
패널조사 10%, 여론조사 18% 차이, 여기서 이미 승패가 결정된 셈.

◇가중치 적용 최종 결과
▲1위:박원순 52.15% ▲2위:박영선 45.57% ▲3위:최규엽 2.28%

◇TV토론패널조사(30% 반영)
▲1위:박원순 54.43% ▲2위:박영선 44.09% ▲3위:최규엽 1.48%
◇국민여론조사(30% 반영)
▲1위:박원순 57.65% ▲박영선:39.70% ▲최규엽:2.65%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투표(40% 반영)
▲1위:박영선 9132표(51.08%) ▲2위:박원순 8270표(46.35%) ▲최규엽: 467표(2.61%)
 
 
[11/19]   복덩이 2011-10-03 (월) 20:24
솜다리/일단 문태룡이는 사퇴했더라. 뭔 말이지 모를 글 남겨놓고서.
유시민 대표는 조만간 뜰거다. 잔바람이 멎으면 진보정당 떠오르고 그러고 나면 자연히...

손학규, 이인영, 김부겸이 밀었던 세력이란다. ㅋㅋㅋ
 
 
[12/19]   새날개1 2011-10-03 (월) 20:25
잘 된거다.  잘 살펴보면 참여당과 유시민이 갈길이 보인다.
이로서, 진보통합의 압력은 더욱 쎄질거다.
 
 
[13/19]   끝내이기리 2011-10-03 (월) 20:31
걍... 우선은 자축하고싶다. 오늘은 노대통령님이 너무도 보고싶었다. 유시민대통령님! 될때까지 꿈을 꾸련다...
 
 
[14/19]   밥풀 2011-10-03 (월) 21:04
한나라당 선거 알바 신청하려고 한복 딱 대려놨는데
아스라이 댓글 보고 마음이 좀 흔들린다.
"여기서 다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거"
털수/박완서 콤비의 도약에도 불구하구 진보세력의 스텝을 위한 최선의 방법.
음..

 
 
[15/19]   내사랑 2011-10-03 (월) 21:20
밥풀// 잘 생각했어..우린 아스라이 따라가자..히~
 
 
[16/19]   금강 2011-10-03 (월) 21:25
역투표.
이번에는 노회창이 없으니 역투표하고 덤태기 쒸울 넘없어서 어쩌지.
 
 
[17/19]   바탕 2011-10-03 (월) 22:22
밥풀/ 건주정하지 마라.^^
 
 
[18/19]   올챙이 2011-10-03 (월)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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