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손새 사퇴한다길래...십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갔는데...내려가다 중간에 걸렸다. 내일 손새가 완전히 사퇴하고 정계를 뜬 뒤에나 내려갈려나?
그런데 아직도 손새 빨아주는 놈들과 언론들이 많다. 계속 손새를 끌어앉고 가겠다는 것은 내년 총선,대선에서 이길 생각이 없는 건가?
반한나라당 비민주당세력이 누구를 말하는 것 같나? 저들은 한나라당은 절대 안 찍는 층이다. 그렇지만 민주당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거다. 그 이유는 민주당이 불임정당이기때문이다.
민주당이 불임정당인 이유는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라는 놈들인 손새,정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겨우 3~4% 왔다갔다 하는 놈들이기때문이다. 무소속 안철수는 다자구도에서 20%를 웃돌고 문재인이사장도 10% 이상은 받고 있다.
그런데 원내 90여석을 보유한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라는 두 놈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3~4%라는데 민주당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을까?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손새는 딴나라당 15년 당직경력이 있어 퇴출되어야 하고 정똥은 맹박이한테 2배차로 대패한 놈이다. 저런 퇴물이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라고 떠들어대니 민주당이 불임정당이 될 수 밖에...
그래서 대안으로 문재인,안철수,박원순이 떴던 거다.
민주당 궁물들과 언론들이 손새를 빨아주고 사퇴를 만류하는 것은 그냥 손새를 방패막이 삼아 주구장창 호남자민련으로 살겠다는게 아니고 뭔가?
그리고 언론들은 손새 승부사 운운하고...손새의 사퇴 파문이 민주당 혁신을 촉진할 거라는 손새 똥꼬 핥아주는 개소리나 짓거리고 있다. 언론들이 손새를 빨아주는 것은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하는 방해책동이라는 생각은 안 드나?
그리고 누가 손새 보고 물러나라고 했냐? 지가 스스로 물러난다고 한 마당인데...그럼 조용히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될 일이지...무슨 중진 의원들이니 하는 놈들이 쪼로로 손새한테 몰려가서 사퇴하지 말라느니 기자회견 못하게 한다고 의원실 문까지 잠가버렸다니...
손새도 문제지만 손새 똥꼬 빠는 민주당 궁물들도 문제다. 특히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손새 사퇴가 무책임하다느니 사퇴하면 안 된다고 씨부리고...참여정부때 마지막 건설교통부장관까지 지냈던 이용섭 대볍인은 민주당에는 백의 백은 손새 사퇴 반대한다고 여론까지 호도하고 있다.
내일 오전 민주당 의총과 최고위원 회의에서 손새 사퇴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 지도부(최고위원,단 김진표 원내대표는 제외)는 총 사퇴하고 비대위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비대위 체제로 박원순후보 지원해 줘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으니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