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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이국철 "현직 검사장에게도 1억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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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0-07 (금) 16:42 조회 : 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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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7일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정권실세에 이어 현직 검사장에게도 뇌물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 부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10월 사업가 김모씨한테 수표로 1억원을 줬고 이것이 검찰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돈을 전달받은 인물로 현직 검사장을 지목했지만 검찰이 조사과정에서 이 내용을 조서에 올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검찰이 백날 조사해봐야 이 내용은 조서에서 뺄 것"이라며 "전에 조사받을 때도 김모 부부장이 조서에서 내용을 제외하기에 왜 빼냐고 항의하려는데 변호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돈을 전달했다는 사업가 김모씨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는 인물로서 신 차관과 알고 지낸지 오래됐다"며 "웬만한 변호사보다 낫고 대한민국 검찰을 꽉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회장은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한 반감도 드러냈다.

그는 "왜 암투병 중인 형과 친구 집까지 압수수색하냐"며 "내가 검찰청 앞에서 할복 자살하길 바라냐, 교도소에서 썩길 바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개입됐다고 해서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냐"며 "검찰은 지금 압수수색을 통해 나를 협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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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찰, 성찰, 견찰,,,,
정권바꿔서 모조리 잘라버려야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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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0-07 (금) 16:42 조회 : 5501

[1/3]

참사람

2011-10-07 (금) 17:13

고양이에게 생선을 맏긴 거고
도적놈한티 집 맏긴거고
강간범에게 아 맏긴거고
하여튼 명바기 밑테 것들
참 가지 가지 한다.
나라가 생존해 있는게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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