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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개나라당 모습>
개지호야~!!
나 술 안마셨다..맨정신이다....몇마디만 하자..
당신은 일명 그리고 자칭 그리고 당신 지역구가 뽑아준 국회의원이란 말이다.
즉 니 지역구의 대표 정치인이란 말이다.
동네양아치도 그러진 않겠다..
니가 기자들과 또는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하는 작태를 보면...이건 뭐
동네양아치가 길가는 어린아이 겁박을 줘서 삥뜯는 그런 장면이 연상되냐..
그것도 아주 비열한 모습으로~!!
일단 신지호 너의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다...뭐 이 의심은 이명박정권
태동과 함께 시작되었지만 말이다.
대한민국의 수도서울의 수장을 뽑는다며 나온 후보정책토론에서 횡설수설도
모잘라 술쳐먹고 나왔다는게 말이되냐?
그리고...그 미친행태에 대한 비난여론을 "비열하다"함이
넌 진정코 잘했다 생각하냐?
정책토론에 겨나와 웃지못할 횡설수설과 꼬라지 부리는거야 한두번이 아니기에술쳐먹은거와의 관계는 없다 생각한다..맨정신이나...술꼬장이나 똑같으니까..
그런데 비난여론을 보고 "비열하다"니??? 필시 술이 덜깬건 확실하다.
너를 포함해서 개나라당 거의 모든 국개들이 너와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국회의원이면 아무렇게나 나대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이상 니들에 대한
비난과 척결여론은 계속될것이야...
그런데 니들은 이런 비난여론이 싫은거잖아..그치? 안그래?????
니들이 행한 또라이짓거리에 대한 반성과 뒤돌아봄은 절대 없고..
"왜 비난해?"란 그 꼬라쥐..
그러기 때문에 니들은 대한민국땅에 살 자격도 정치인 자격도 없는것이다.
니가 이글을 보고 열뻗혀 고소고발 남발해도 상관없다..
그런데..이건 알아야돼....
니가 아무대나 겨 나와 저카튼 소리짓거리는 건 대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야..
즉, 국민으로부터 고소,고발과 함께 몰매 맞아야 할 당사자는 바로 너라구.
어디 감히 국민앞에 술쳐먹고 꼬장부리냐...????
그것도 국회의원이...그것도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이...그것도 여당 국회의원이.
여의도에 있는 한나라당 당사를 니들 스스로가 전경들 불러다 경비세우고
전경버스 둘러친걸 곰곰히 생각해봐......
이게 나경원이 노래를 부르는 서민을 위한 정당이니?
다시 한번 경고하는데...
담번엔 뽕 쳐 맞고 겨나오지 마라...
걱정되서 하는말이다.
뽕이나 술이나 향정신성은 똑같은 거거든.
정말...너보다 몇만배 곱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기자님들아..이 소식을 듣고 홍준표가 "격노" 했다고..???
제발 "격노"란 말..함부로 쓰지말자.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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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