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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가 박원순 선대본을 맡는다니 웃긴다.
잔칫집에 기웃거리는 동네 강아지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열린 우리당 창당
그러나 기쁨도 잠시.
사상초유의 사태 대통령탄핵.
이것은 의회 쿠데타였다.
허가 받은 도둑질.
Of the TK, by the TK, for the TK!
경상도의 영웅 박정희 전두환에 이어서 경상도당에 의한 또 한번의 쿠데타.
경상도인들의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
비겁한 상도들.
변함이 없다.
자기들이 못 먹으면 판을 뒤엎어 버리는 근성이 있다.
지금도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
악질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서 온갖 짓을 다 한다.
왜놈들의 예를 들어보자.
최근에 왜국에서 독도에 자위대를 파견하겠다는 등의 도발을 하고 있다.
바로 왜 나라의 지진과 원전사고 그리고 그에 따른 내정 불안 때문이다.
내부 단속용 긴장유발정책이다.
구타유발자 왜놈들.
왜국에 의해서 전쟁이 다시 일어 날 수도 있다.
K-POP좋아한다고 달라질 놈들이 아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과 같은 맥락이다.
왜국의 자위대 운운하는 도발은 우리의 주권을 유린하는 대단히 심각한 일인데
“나만 아니면 돼” 정치인들은 조용하다.
나와 친하던 상도들은 DJ가 대통령 되면 모두 이민 가야 한다고 떠들어 댔었다.
DJ가 자기들을 죽일 것 이라고 하면서.
내 절친 상도에게 이렇게 말했다.
“야, 이제 니네 경상도에서 고만해도 된다. 전라도에서도 한번 해야지. 이 치사한 놈들아.”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심경이다.
DJ는 집권 후 전두환 일당들을 방생해준다.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그러나 상도들은 집권 후 사상 최악의 전임 대통령 자살이라고 하는
간접 사법 살인을 저지른다.
그 과정이 정말 치졸하고 잔인했다.
잊지 말자. 치사한 상도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손녀따님과 자전거 타시던 모습을 생각하면 늘 울화가 치민다.
그리고 진시황이 저지른 만행과도 비슷한 분서갱유를 일으킨다.
노무현 대통령의 치적이기도 할 수 있는 그의 정책들을 모두 없애버리고 파기 시키고
심지어는 그의 대통령 임기 동안의 기록물들 까지도 모두 없애려 하고 있다.
나라가 결단 나도 상관 없다.
오로지 노무현만 죽이면 돼 정신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 질 때 제1야당 민주당은 뭐하고 있었나?
혹시 즐거웠나?
그래서 한나라당에서 이민 온 손학규를 대표로 앉혔나?
배신의 달인 정동영.
자기를 키워줬던 DJ의 오른팔들을 등뒤에서 칼을 꼽는 정풍운동으로 당권을 거머쥔다.
이것은 그의 두 번째 배신이다.
MBC기자 생활하면서 자기고향 전라도에서 일어난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에 폭도들의 만행을 취재하는 것이 첫 번째 배신이었다.
지금도 중계 방송하던 그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그 후에 출세 가도를 달리게 된다.
전두환에 줄을 대면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말도 안 되는 경선 완주를 강요하면서 확실하게 호남의 맹주가 된다.
정동영을 보면 참으로 염치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참여정부 시절에 온갖 호사는 다 누리고 이번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한다.
열린 우리당을 파괴하고 도로 민주당을 만든다.
이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20년 후퇴시키고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게 하는
결정적인 역사의 배신행위였다.
배신의 달인 정동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스 떼기라는 저질스러운 만행으로
당시의 순진한 친노 주자들을 모두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모두 훌륭한 정치인들이다.
정동영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리만치.
그리고 이메가에게 모든 것을 진상한다.
정동영의 배신이 오늘날의 고난을 만들어 버린 원인이 된다.
민주주의 파괴자들과 공동 정범이고 역사를 후퇴시킨 죄인이다.
그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국회의원 뺏지를 다시 차지함으로써
민주당도 우리가 남이가당이 되어버린다.
순진한 전라도 유권자들 조차도 치욕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지금까지 갖고 있던 호남 동정론에 대해서 찬물을 끼얹었다.
민주화의 성지인 전라도를 이제는 상도와 똑같은 우리가 남이가도로 만들어 버렸다.
오로지 정동영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호남의 정신을 태워서 허공에 날려 버린다.
이러한 배신의 달인에 의해서 노무현 지지자의 대부분은 지지할 정당을 잃어버린다.
노무현의 후예들은 모두 갈 곳을 잃어버리고, 구심점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서프라이즈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곳도 민주당의 알바들이 차지한다.
김 삿갓 북한 방랑기 이기명할배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묻고 싶다.
이기명 할배, 너는 누구냐?
이것 또한 배신이다.
그 결과 나타난 것이 다 싫다 이고, 무당파안철수 신드롬이다.
한나라당 지지자는 결코 당을 바꾸지 않는다.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사실이다.
조중동이 존재하는 한.
안철수교수는 IMF이후의 사업가로서는 드물게 대단히 훌륭한 경영인이다.
온갖 가짜가 판치던 벤처 창업 시절에 창업한 회사의 올바른 경영인 이었기에
더욱 존재감과 가치가 크다.
당시에 눈먼 벤처자금으로 거품 만들어 주식 장사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이것이 IMF시절에 만들어진 유행이었다.
그 때 나온 그 유명한 삼홍비리 그리고 돈 때문에 이성을 마비 시키는 스톡옵션제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에 노무현을 지지했거나
현재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노무현을 지지했던 이유는 지역에 의존한 노회한 정치인들이 싫어서였다.
지금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 정치지형에 거대한 긍정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대가 된다.
권노심조와 같은 쓰레기들이 나대지만 않는다면 가능도 하다.
손학규와 정동영은 제발 사라져줘라. 새 정치를 위하여.
문재인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많은 논평들이 있다.
분명한 것은 이제 사람들이 그 동안 가려져있던 노무현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분신과도 같았던 문재인을 다시 돌아보게 된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공수부대 사진 때문이 아니다.
바보들아.
나는 유시민과 더불어 문재인 안철수를 지지한다.
물론 박원순도 지지한다.
모두 한곳에 모여야 한다.
이해찬도 한명숙도 그리고 모두.
뭉쳐야 한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제발 눈치 보면서 주춤거리지 말자.
당신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다면.
갈 곳이 없으면 파고다 공원에라도 모여서 새 정치선언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평소에 비호감이었던 민노당의 대표인 이정희도 지지하게 되었다.
민노당도 노회한 정치꾼의 향기가 많이 났었다.
권노심조에게서 나는 역겨운 향기가.
그러나 이정희에게서는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것은 정치인에게는 최고의 덕목이자 자산이다.
이정희를 진실한 정치인으로 다시 보게 되었다.
노무현은 나에게는 리트머스 시험지다.
가장 정확한 판단 방법이다.
보통사람인 나에게는 변별력이 없다.
그래서 노무현 리트머스 시험지에 의존한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노무현 관장사를 자청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조차도.
정동영을 닮아 대단히 순발력 있는 빨대들이다.
정말 염치 없는 행동이지만 속아 넘어 갈 수 있다.
이런 혼란기에 꼭 끼어드는 가짜가 있다.
프락치 같은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데.
심지어는 관 장사라는 말을 만들어 비아냥거리던 먹물까지도.
그래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반성 많이 해라.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 나와 대담 했다고 해서 정 배신의 낙인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정동영이나 그 비슷한 손학규를 지지하는 자는 우리의 적이다.
전선을 명확하게 하자.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 유시민, 이정희 모두 같은 DNA을 갖고 있다.
모두 같은 우군이다.
하늘이 대한민국을 돕고 있다.
오세훈의 자폭이 그 증거이다
그가 계속 시장을 하고 있다면 무당파안철수 신드롬이 일어 났을까?
박원순에 대해서 최근에 많은 생각을 해본다.
시장에 선출이 된다면 그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진정한 실력자 유시민을 서울 시정에 적극 활용하라는 것과
고초 받는 중원의 인재들을 찾아내어 중용하라는 것이다.
서울은 한마디로 개판이다.
그런데 박원순 주변에는 인재가 별로 없다.
사람이 없다.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민주당 시의원들 믿을 수 없다.
거대 서울의 지방 분산을 역설했던 노무현을 항상 생각하라.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이야말로 핵심 사업이다.
나는 박원순은 모든 정치인과 친하지 않았다는 것을 높이 산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에게 정치 야욕이 있었다면,
노무현의 참여정부 시절에 얼마든지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가 다른 시민사회운동가들처럼 학벌 엘리트의식과 마초 의식이 강해서
노무현을 멀리 했을 것으로는 보고 싶지 않다.
박원순은 제발 잘 해라.
그리고 반드시 재선해라.
남은 임기 졸라 짧다.
박원순은 본인의 인생역정이 훌륭하긴 하지만,
이메가와 한 배를 탄 오세훈의 오판에 따른 반대급부로 시장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갑 주운 것이다.
교만 떨다 관리 잘못하면 한 순간에 개가 될 수 있다.
개판 서울에서.
사실 박원순이 삼촌 벌 되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졸라 어리네.
정말 노안이네.
미안 맘먹어서.
요즘 정치에 관심 갖기 시작하는 청춘들이 많은데 멀지 않은 과거지만
노무현에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보기 바란다.
그리고 울분해라.
그리고 우리사회가 왜 이렇게 혼탁해 졌는가를 알아다오.
김대중에 이어서 노무현까지 정말 잘 나가던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한심하게
되었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이유를 알고 너희들의 시대에는 이런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 아비가 경상도이거나 전라도이거나 그건 아무 문제가 아닌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다오.
물과 공기와 민주주의는 모두 삶의 필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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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