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영화는 홍기선 감독이 연출한 '이태원 살인사건'(2009). 1997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 대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실화를 다룬 영화다.
영화가 개봉돼 당시 사건이 재조명되자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의 요청에 따라 2010년 1월 패터슨에 대해 미국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다. 공소시효가 내년 4월에 만료되는 가운데 범인이 최근 미국에서 붙잡힘에 따라 진범이 국내법정에 다시 설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연합뉴스 인용)
줄거리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 더보기
이러한 재수사 촉구의 원조격은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2003)이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0명의 부녀자가 숨진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약 570만명을 모으며 큰 히트를 기록했다. 재수사 요구가 빗발쳤고,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는 2005년에는 공소시효기간 연장 및 폐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연합뉴스 인용)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경우는 명바긔 방미에 맞춘 미국의 맞춤형 외교전략이다. 한국 국민 완젼 호구, 좆으로 보고 펼치는 외교전략. 미국은 너거의 친구에요. 봐바요. 잡힐때까지 추적해서 잡아주잖아요? 니미지랄.
이제 넘겨줄 거 같았으면 지난 12년동안은 왜 저거국적 변호사 동원해서 둘 다 싹 빼돌렸는데?
원래 정상회담 걸리믄 각국 언론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스포츠, 문화 모든 분야를 총동원한 외교전략의 밑판을 깔아준다. 예로 지난번 독일 메어켈의 방미때는 "몇십년만에 체포한 나치전범" 얘기로 아조 도배를 했다. 주도권을 오바마에 얹어놓기 위한 미국언론의 애국심은 졸래 눈물겨웠어요. 당시 메어켈 방미는 명바긔 방미와 달리 독일로부터 뜯어야할 게 많은...쉽게 말하믄 미국이 독일의 기를 죽여야 할 이유가 있는 껀수의 정상회담이었구, 명바긔 방미는 FTA 국회비준을 위해 한국 민심을 달래야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패터슨 얘기를 요시기에 흘려준 건데... 주요도로 봐도.. 저런 썩다만 고깃덩이 한 줌 정도로 한국민심이 달래질 거라는 견적 나왔다면..이게 먼 소리냐? 한국민 평균 아이큐 35 가 저들의 표준데이터인 셈이다. 화가 나지. 졸래. 근데? 지금 한국언론, 민심 움직이는 거 보믄 저들의 표준데이터, 상당히 정확해효~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