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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왜 자기가 시민후보고 야권정당들이 지지하는 것인지 근본적 프레임을 잊어버린 것같다.
박원순만한 인물이 없어서 서울시장으로서 정책이 정당들에게 없어서 박원순이 나선 것인가 ?
한나라당 서울시정 10년에 대한 심판이, 정책이나 인물보다 더더욱 강조되지 않는 한 시민들은 박원순과 나경원이 차이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토건 서울, 복마전 서울을 갈아엎을 파이터로서의 서울시장을 원하는 것이다.
박원순이는(난 박원순에 대한 존경심은 없다.뭐라고 하지마라) TV에서도 지 헛점 방어하기에 급급한데 지금 서울시민들은 그런 것 큰 관심없다. 네거티브에 대응하는 것은 그 자체가 쫌스럽다.
TV토론에서 모든 주제와 모든 발언의 결론은 '한나라당심판'에 맞춰져야한다. 모든 거리현수막에도 '한나라당심판'이 한 눈에 들어와야 한다. 유세발언도 '한나라당심판'에 맞춰야 한다.
지 약점이나 방어하기에 급급하고, 정책이 어떠내 정도로 떠들면 유권자들 투표장에 않나타난다.
인물로 보면 나도 나경원이 뽑고 싶고, 정책으로 하자면 서울은 벌써 천당이나 극락이 됬을 것이다. 정책과 인물애기가 선거판을 횡행하는한 박원순이는 진다.
'한나라당심판'이 선거를 덮어야 한다. 이거 잊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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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